[발품뉴스] 잘 만들어진 케이스 Fractal MESHIFY C, ADATA 2.5인치 케이스, 컨버터? 직접 산 것들

  • 핸드모바일 박도성

    입력 : 2018.12.11 13:30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은 추위에 깜짝 놀란 하루를 보내고 용산전자상가 주말을 발품팔아 소식을 전하게 된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금주엔 ‘잘 만들어진 케이스 Fractal MESHIFY C, ADATA 2.5인치 케이스, 컨버터? 직접 산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먼저 보실 것은 잘 만들어진 케이스 Fractal ‘MESHIFY C’ PC 케이스입니다. 한글로는 프랙탈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고 해외에선 상당히 인정받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소개해 드리는 케이스는 사이드 패널이 좀 어두운 톤의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는 모델로, 최대 172mm의 CPU쿨러의 장착이 가능하고, 전면 쿨링팬을 제거했을 경우 335mm의 그래픽카드를 그렇지 않을 경우 315mm 그래픽카드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단에 240mm 전면에 최대 360mm부터 280, 24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은 물론, 상단과 전면 각각 2개씩 총 4개의 140mm팬 설치가 가능하고, 217 x 440 x 39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 전면, 하부에 먼지필터를 제공하는 이 케이스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메쉬타잎의 전면을 들 수 있습니다. 직선타입이 아닌 불규칙적인 굴곡을 가지고 있는 전면은 흡입되는 공기의 역동성을 제공하는 역할도 하지만, 제품의 아이콘 같은 역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들인데요, 먼저, 측면 강화유리의 진동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고무패드를 장착하고 있고, 하부에 최대 175mm 파워서플라이 장착구역과 더불어 2대의 3.5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설치구역이 있고, 메인보드 구역 옆에 고무재질의 케이블 패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 케이스에 사용되는 케이블들은 물론이고, 전원케이블,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 SATA케이블들이 연결되고 수납되는 선정리 홀이 자리하고 이를 고정하기 위한 자사의 벨크로가 사전에 장착되어 있어 선정리와 고정이 편리합니다. 색이 다른 패널이 하나 있는데, 이 패널은 2.5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SSD를 장착하기 위한 패널입니다.

    모든 조립이 끝난후에 전원이 들어온 PC의 모습니다. 오해가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기존에 PC케이스에 장착된 쿨링팬을 제거하고 LED팬으로 교체했다는 것입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LED팬의 조화가 멋진 조립PC입니다. 대략 200만원대 중반의 예산이 들었다고 하네요. Fractal MESHIFY C PC케이스는 현재 13만원대에 판매중입니다.

    ADATA사의 SATA3.0을 지원하는 외장 케이스 ‘AED600U31-CBK’입니다. 든든한 군용박스처럼 생긴 이 외장케이스는 측면을 열어서 2.5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런 형태에서도 방수방진규격중 상당히 높은 등급인 IP54규격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USB연결단자에 고무재질의 커버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매중입니다.

    HDMI TO 컨버터들을 보고 계십니다. HDMI규격외에 그래픽카드들이 DP단자를 탑재하고 나오고 있긴 합니다만, HDMI 출력을 다른 구형 기기들에 연결하기 위해선 이런 컨버터들이 필요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것들이 D-SUB라 불리는 VGA 컨버터, HDMI와 함께 전송되는 음원을 다른 오디오기기에 연결하기 위한 AV 컨버터, 같은 영상을 두 대의 모니터나 TV에서 보기 위한 분배기나 각각 다른 HDMI 신호를 하나의 모니터나 TV에서 보기 위한 선택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컨버터들이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AV기기나 영상기기에 연결하기에 적당한 것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산 것들입니다. 12월 8일 그 칼바람에 맨손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하는 알바를 하다보니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산 터치장갑 그리고 칼바람 솔솔 들어오는 방에 운풍 때문에 구매한 전주에 소개해 드린 블랙엔데커 전기히터기입니다. 많은 전기히터기들이 출시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전열판을 전기로 달구고 공기가 접촉해 데워져서 대류현상(對流現象)에 의해 순환된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기초로 한다면, 발열판이 넓고 온도제어가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 맞는다고 봐서 구매했습니다. 꽤 만족스럽습니다만 다음달 전기료가 얼마나 나올지 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뼈가 부러질 것 같은 겨울 칼바람이 붑니다. 거기에 주중에 눈 소식이 있기도 합니다. 밖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시는 한주 되시길 바라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가 후원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소비자 시각에서 제품을 보고자하는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요청입니다. handmobilekr@gmail.com 이나 저희 사이트 컨텐츠 하단에 정보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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