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뉴스] 용산 여름휴가~, 사블x G5, 커세어 K70 RGB MK.2, 2만원대 게이밍 헤드셋 EH722, 채굴기 등

  • 핸드모바일 박도성

    입력 : 2018.07.31 15:29

    한주간의 용산전자상가 소식을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발품팔아 소개해 드리게 된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금주엔 16년에 나왔지만 다시 주목해 볼 사운드블러스터X G5, 커세어 K70 RGB MK.2, 2만원대 게이밍 헤드셋 EH722, 오른다하니 꿈틀! 채굴기 등 소식을 전합니다. 금주소식은 2018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소식을 담은 것입니다. 저희는 독자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andmobilekr@gmail.com 으로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회신드리겠습니다.

    ■ 다시 주목해 볼만한 사운드블러스터X G5

    15만원 끝자락에 판매중인 사운드블러스터X G5입니다. 2016년 3월에 출시기사가 난 제품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2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이 제품이 지원하는 7.1채널이란 개념이 그리 크지 않았고, 조금은 부정적 이였지 않나 싶을 정도로 거리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분들의 게임 경향이 입체음향에 강하고 이를 추종하는 제품들 역시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보니, 다시 한 번 주목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내장된 SB-Axx1 멀티코어 오디오 칩셋을 통한 24bit/192kHz 고해상도 오디오 재생은 물론 600ohm 고 임피던스 헤드셋 지원 그리고 PC는 물론 스마트기기, 콘솔게임기 연결 활용이 이 포터블 사운드카드가 가진 가장 강점이긴 하겠습니다만, 기존에 편안하게 사용하던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하고도 서라운드 7.1채널 지원, 전용 소프트웨어 프로필 업그레이드를 통한 즐기고 있는 게임 사운드 출력의 최적화,  FPS게임에서 발소리나 탄창 교환하는 소리등 미세한 환경음을 증폭시켜 적의 움직임을 소리로 감지할 수 있게 지원하는 ‘스카우트 모드’는 배틀그라운드 지원 USB 가상채널 헤드셋들과 비교해 음질적으로나 게임이외에 음원청위, 영화감상등 활용성이나, 기기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아직도 꾸준히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계신데, 온라인게임 즐기시려고 헤드셋을 찾으시고 계시다면 검토해 보실만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 커세어 K70 RGB MK.2 키보드 판매중

    체리MX 스위치를 사용하는 게이밍 기계식키보드 커세어 K70 RGB MK.2가 오프라인에서 판매중입니다. 이젠 좀 흔하다 싶기는 합니다만, 이전 라인업 후계기종으로 출시됐고,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FPS게임 및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를 위한 별도의 키캡과 손목받침대가 같이 제공됩니다.

    8MB 온보드 플래시 메모리, 32비트 ARM Cortex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손목받침대를 제외하고 436 x 165 x 38mm 크기에 1.2Kg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최소 시스템 요구사양에 USB2.0이 아닌 USB3.0 포트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키보드를 PC에 연결하실 때는 USB3.0포트에 연결하시길 바랍니다. 취재하던 날까지 상품DB는 나왔는데 판매가격이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이왕 커세어 제품 소개해 드리는 김에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HS60’ 서라운드 헤드셋으로 헤드폰의 경우 50mm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20Hz ~ 20kHz 주파수 응답, 32 ohms 임피던스, 111dB 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는 2.2k Ohms 임피던스 100Hz ~ 10kHz 주파수 응답, -40dB 감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10만원에 판매중입니다.

    ■ 박스에는 왜? DAREU EH722

    2만원대에 판매중인 게이밍 헤드셋 DAREU ‘EH722’입니다.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고 해서, 보니 헤드셋 걸이를 사은품으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처에 한 분은 어디에 꼽아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PC에 걸어서 사용하시기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박스에 가상사운드 지원문구가 없어서 물어보니, DB엔 있는데 왜 박스엔 표기를 안했는지 모르겠다는군요.(이래저래 모르겠네 소리만 나오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요즘 나오는 게이밍헤드셋이 가상사운드에 진동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진동기능이 없다는 박한 평을 내놓아서 사진 찍고 있던 제가 좀 무안했던 제품입니다.  

    ■ 대당 5백만원... 눈만 버린 초고가 PC

    지금부터 보실 PC는 게임용은 아닙니다. 영상편집용으로 주문된 PC입니다.

    일단 PC를 구성하는 주요부품들이 고가입니다. AMD RYZEN THREADRIPPER 1950X CPU가 ASUS ROG STRIX X399-E GAMING 메인보드에 안착했고, 엔비디아사 TITAN Xp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 CPU와 함께 3RSYS T1000 빅타워 케이스에 탑재됐습니다.
    ASUS ROG STRIX X399-E GAMING 메인보드에 두 개의 M.2 SSD를 장착하려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메인보드에 장착된 방열판 안에 장착부에, 다른 하나는 사진처럼 가이드를 이용해서 세워서 장착한다고 합니다. 둘 다 방열에 주안점을 둔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날 다 조립된 모습입니다. 수냉쿨러에 넉넉한 전원공급을 위한 파워서플라이, 두 개의 고용양 하드디스크드라이브까지 장착했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선 대당 500만원이 넘는 PC를 보셨습니다.

    ■ 비트코인 오른다니 채굴기 주문

    잠시 물건을 가질러간 사이 촬영된 모습입니다. 채굴기 전문(?)으로 하는 샤트컴에 주문된 채굴기 조립을 위해 모이고 있는 부품들인데요. 요즘 비트코인이 오른다고 하자, 발주된 것으로 가격들이 꽤 나갑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는 뭘 쓰나 봤더니 바이오스타 TB250-BTC+를 쓰고 있습니다. 최대 8대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보드로, 나름 잘 사용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주문 들어온다고 해서 알려드립니다.

    ■ 단신 모음 그리고 여름 휴가~

    여름 휴가철 빤짝 성수기를 위해서 꾸역꾸역 쌓아놓고 있는 Z370메인보드들입니다. 해당 매장 실장님이 여기저기 총판에 부탁해서 받아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에 상위모델인 기가바이트 Z370 AORUS ULTRA GAMING 2.0 메인보드 모습도 보입니다.
    요즘 삼성전자 970 EVO NVMe M.2 SSD가 고가임에도 나갑니다. 근데 행사가 별로 없지요. 일본의 경우, SSD가격들이 공격적으로 내려가고 있고, 그래서인지 일본 삼성전자의 경우는 970 EVO용 방열판 증정 이벤트나, 860 EVO 1TB 제품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게임을 번들로 주는 모델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도 뭔가 좀 합시다!
    소비자 만족도가 무려 97%라는 고가 서멀 컴파운드 ARCTIC MX-4가 멋진 포장으로 판매중입니다. 놀라운 것은 8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인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대단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4g 제품이 9천원대에 판매중입니다.
    용산전자상가 대부분이 8월 2일경부터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계신 소비자분들께서 PC나 주변기기를 구매하시려면 화,수요일까지는 온라인이나 상가를 방문해 구매하셔야 합니다. 발품뉴스를 쓰는 저도 금주 일주일 여름휴가를 방콕하고 있기로 했습니다. 어질어질하고 기력이 없어서인데요. 여름휴가 가시는 분들께서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안전하게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8월 13일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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