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 70-200mm L 렌즈 시리즈 신제품 2종 발표

  • 리뷰조선

    입력 : 2018.06.18 09:09

    캐논이 70-200mm 초점거리의 새로운 망원 줌 L 렌즈 EF 70-200mm F4L IS Ⅱ USM과 EF 70-200mm F2.8L IS Ⅲ USM 2종을 공개했다.

    EF 70-200mm F4L IS Ⅱ USM은 무게 780g으로 가볍고, 최소 촬영거리는 짧아졌으며 손떨림 방지 성능과 내구성은 향상됐다.

    캐논 EF 70-200mm F4L IS Ⅱ USM
    캐논 EF 70-200mm F4L IS Ⅱ USM

    새로운 고성능 CPU 제어 시스템 및 자이로 기능을 채용해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약 5스톱 으로 확대된 손떨림 방지를 구현한다. 촬영 장면에 따라 3가지 손떨림 방지 모드(IS)를 지원한다.

    최소 초점거리가 전작의 약 1.2m에서 약 1m로 짧아지고 최대 배율은 약 0.21x에서 약 0.27x로 증가로 피사체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다. 9매 원형 조리개가 새롭게 채택돼 빛망울 촬영 시 원형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내구성 향상을 위해 오염 물질이 묻기 쉬운 렌즈 전면과 후면에 불소 코팅 처리를 하였으며, 마운트 접합부나 각종 스위치, 링 등에 방진∙방적구조를 적용해 물과 먼지에 강하다. 가격은 159만 9천원이다.

    캐논 EF 70-200mm F2.8L IS Ⅲ USM
    캐논 EF 70-200mm F2.8L IS Ⅲ USM

    EF 70-200mm F2.8L IS Ⅲ USM은 f/2.8 조리개가 표현해내는 특유의 배경 흐림 효과는 물론 렌즈의 코팅까지 개선해 더욱 선명한 화질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됐다.

    가장 주목할 점은 ASC(Air Sphere Coating) 기술 적용이다. 렌즈의 플레어, 고스트 현상을 저감시키는 ASC 기술은 빛 반사를 방지하고 색수차를 최소화 한다. 최대 약 3.5스톱 상당의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렌즈 경통의 스위치로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촬영 장면에 대응하는 IS모드를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불소 코팅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마운트 연결 부, 스위치, 줌 링, 고무 링 등에 방진 및 방적 구조가 채용돼 L렌즈 특유의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오는 8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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