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4-200mm 올인원 렌즈 탑재 'RX100 VI' 출시

    입력 : 2018.06.11 11:40

    소니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RX100 VI를 출시한다. RX100 시리즈 중 최초로 고배율 줌 렌즈인 24-200mm F2.8-4.5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했다.

    35mm 환산 24-70mm과 70-200mm의 넓은 초점거리를 모두 커버하면서 밝은 조리개를 탑재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저분산(ED) 렌즈 2매 및 비구면 렌즈 8매 중 4매가 고급 비구면(AA) 렌즈로 구성됐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되어 최대 4.0스텝 셔터 스피드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2,010만 화소 1.0 타입 DRAM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비온즈 X 프로세서 및 프론트엔드 LSI를 채용해 모든 환경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1.8배 빨라진 처리 속도와 최적화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31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1.0 타입 센서 카메라 중 가장 빠른 0.03초의 AF 속도를 지원한다. RX100 시리즈 최초로 고밀도 트래킹 AF 기술이 적용되어 AF 포인트를 피사체 주위에 집중시켜 트래킹과 초점의 정확성을 높인다.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된 트래킹 성능과 함께 Eye-AF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LCD 터치 포커스 및 터치 셔터 기능도 지원한다.

    풀 AF/AE 트래킹 모드에서 최대 24fps 연사 및 연속 233매 촬영이 가능하다. 전자식 뷰파인더(EVF) 디스플레이의 지연 현상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연사로 촬영한 이미지를 디스플레이 상에 그룹으로 미리 볼 수 있도록 하여 리뷰 편의성을 높였다.

    RX100 VI는 최대 1/32,000초까지 셔터 스피드 설정이 가능하며, ‘왜곡 억제 셔터(Anti-Distortion Shutter)’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롤링 셔터(rolling shutter)’ 현상 등을 감소시켰다. 또한 전자식 셔터를 사용할 경우 고속 연사 등을 포함한 모든 모드에서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다.

    4K 촬영 모드에서 픽셀 비닝 없이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여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인스턴트 HDR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는 새로운 HLG(Hybrid Log-Gamma) 프로파일을 통해 RX 시리즈 최초로 4K HDR을 지원하며, S-Log3/S-Gamut3, 풀HD 모드에서 최대 120p 촬영, 픽처 프로파일(Picture Profile), 프록시 레코딩 등 전문 영상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240fps, 480fps, 그리고 960fps의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1,3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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