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뉴스] 에즈락 B360M PRO4 가격인하, 센 바람~ 미니 LED선풍기 'MP-F', 연장 전원버튼 출시, 배그에 가상 헤드셋 혈전 등

  • 핸드모바일 박도성

    입력 : 2018.06.04 10:47

    한주간의 용산전자상가소식을 폭염속에 발품팔아서 소개해 드리게 된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금주엔 ‘에즈락 B360M PRO4 가격인하, 센 바람~ 미니 LED선풍기 ‘MP-F’, 싼 전기면도기 ‘플라이코’, 연장 전원버튼 출시, 배그에 가상 헤드셋 혈전 등.‘ 5월 29일부터 30일까지의 소식을 모은 것입니다.

    ■ 디엔디컴 에즈락 B360M PRO4 가격인하

    디엔디컴이 잘 나가는 메인보드인 ’ASRock B360M PRO4’의 가격을 인하했다는 보도자료를 돌렸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매장에 방문해서 얼마나 떨어졌나? 물었습니다. 전표를 보더니, 약 4,000원 정도 빠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쑥 ㈜에즈윈의 같은 제품도 같은 금액만큼 빠졌다고 하더군요. 동일제품 다른 수입사가 인하하는데, 그냥 있을 업체는 없겠지요.

    근데, 요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들을 반품하는 매장들이 많아졌습니다. 왜냐고 물으니, 가격인하들을 하고 있어서, 적용을 받아야 하는데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 반품을 하고 인하가격 적용받아서 들여오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중에 조립PC 구매하실 분들은 가격변동 잘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바람 쎈~ 미니 LED선풍기 ‘MP-F’

    전세계 최초 mp3플레이어를 기억에서 소환하게 한 ‘mpman’의 ‘MP-F’이라는 미니 LED선풍기입니다. 9,000원에 판매중인 이 선풍기는 생각보다 풍량이 셉니다. 

    전면에 두 개의 조작버튼 및 뒤편에 미니5핀의 충전단자를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LED 색상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를 사용하시면 그만큼 사용시간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130 x 86 x 26mm 크기 83g의 무게를 가지고 있고 800번 충전이 가능한 8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1시간 충전에 100분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렴한 금액에 한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에버쿨 전원 연장 케이블 드디어 나와

    일전에 에버쿨이 수입을 검토 중이라며 소개해 드렸던 PC 전원 연장 케이블이 들어왔습니다. 당초 디자인과 기능이 다 바뀌어서 들어왔는데요, 전원버튼, 2개의 USB포트, 마이크 스피커 단자를 포함해 들어왔고, 연장 케이블 길이는 약 1미터가 넘는 정도가 되고, 케이블 끝에는 메인보드에 연결하기 위한 단자들과 PC와 고정하기 위한 부품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고민중이고, 주요 판매처를 PC가 설치되어 있는 모텔이나 PC방이겠지만, 개인 소비자분들에게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책상 밑에 PC를 두시고 전원 켜고 USB단자 찾고, 오디오 포트 찾기가 번거로웠던 소비자분들께서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플라이코 면도기 5만원~

    ㈜캔스톤어쿠스틱스에서 수입하는 ‘플라이코 면도기(FS376KR)’가 5만원에 판매중입니다. 수입사가 의욕적으로 마케팅하겠다며 천만원정도를 썼었는데, 엉뚱한 일이 생겨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800mAh 내장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고, 택스 스위치를 사용한 전원버튼과 상태표시를 위한 LED가 전면에 둬서, 이 LED를 통해 충전 알림, 여행용 잠금기능, 청소알림, 차단보호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2중 분리 쿠션형 헤드를 사용하고, 물세척이 가능한 이 제품엔 USB 어댑터, 충전용 거치대, 후면 트리머, 여행용 케이스가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편한 면도나 여행용 면도기 찾으시는 분들께선 관심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 LED선풍기도 마블~

    티 케이 디 에스(주)가 판매하는 ‘마블 아이언맨 핸드 탁상 겸용 LED 선풍기(MHF-01)’입니다. 손전등은 물론 무드등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각각 출력이나 LED표현이 다르다고 합니다. 1단계 5V-370mA(1.85W), 2단계 7V-530mA(3.71W), 3단계 9V-620mA(5.58W) 총 3단계 풍압과 2W LED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2,200mAh 내장 배터리를 사용해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마블제품 싼 거 봤소?’라고 되묻더군요. 그래도 마블 마니아 분들은 관심이 가시겠죠?

    ■ 배그(배틀 그라운드) 덕에 춘추전국시대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중인 헤드셋들입니다. 직접 착용이 가능하신 전시제품들로, 전시제품들이 수입사나, 총판에 요청에 의해 바뀌는 편입니다. 대략 4만원대에서 2만원대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소비자분들 눈높이에 잘 보이는 곳엔 입체입향을 지원한다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코너를 돌면 고가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역시나 COX CH60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 고생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고, 가격이 89,000원으로 그리 싼 것은 아닙니다만, ‘배그(배틀그라운드)하면 이 정도는 써야 하는거 아냐?’라는 경향이 있는 제품이고, 보급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CH40이 3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아이리버 7.1 ‘IGH-M30’ 40,000원, 다른 매장에서는 7.1채널 입체음향과 2단계의 진동을 지원하는 ‘HACKER B510U PRO YELLOW’가 3만원대, ALCATROZ ‘X-CRAFT HP-5 PRO’가 2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제품의 구매흐름이란 것이 있습니다. ‘하나의 큰 경향성에 진입하기 위한 구매경향’ 정도로 정의할 수 있는데,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경우는 조립PC의 큰 변화보다는 게임 자체가 가진 입체음향이 포인트로 보입니다. 서비스 초기이후에 제품이 좋다는 평을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만들어지고 이에 대한 반응이 PC방부터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흐르면 마켓 자체가 해당 스펙이나 유사 스펙을 가진 제품들로 옮겨가게 되고, 제품 종류의 증가, 가격대의 넓어짐으로 이어져, 소비자분들의 제품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것이지요.

    현재 가상현실 출력을 지원하는 칩셋의 종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닙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의 UI 디자인이 어느정도 직관적이고 편리한가에 대한 것에 대한 평가는 소비자분들의 몫이지만, 좌우에 탑재되는 드라이버 역시 40mm를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력숫자 역시 그리 참고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드라이버의 제조사나 튜닝 정도가 이슈일 수 있지만, 중국에서 제조된다면, 유사제품을 수입하려는 수입사 역시 이런 것은 감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일무일한 제품만 존재하지 않는 춘추전국 시점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을 구매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여러 개의 제품들을 착용해보고, 플레이하는 시간을 감안해 편안한 가에 대해 검토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학생분들의 경우, 집에서 게임을 즐길 때, 굳이 부모님들이 ‘나 게임중’이라며 LED에 불이 들어 올 필요가 있을까? 에 대한 고민정도를 하시는 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한참 마감중일 때, 지치지도 않고 유세차량들이 지나갑니다.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만, 내가 사는 동네에 꼭 필요한 일꾼을 뽑는 일이기 때문에, 공보물도 꼼꼼이 보시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복된 나날 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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