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세금환급 서비스 강화

  • 리뷰조선

    입력 : 2018.05.24 11:49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케이티스(KT IS)가 위챗페이를 운영하는 중국텐센트와 손잡고 세금환급과 전자결제 분야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천치루(Chen Qi Ru) 부사장을 포함한 텐센트의 페이먼트 전문 그룹사 텐페이 임직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케이티스 본사를 방문, 세금환급 및 전자결제 분야에 대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분야의 서비스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케이티스와 텐센트의 페이먼트 전문 그룹사 텐페이 임직원이 18일 케이티스 본사에서 양사 협력에 대한 전략미팅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케이티스 제공
    케이티스와 텐센트의 페이먼트 전문 그룹사 텐페이 임직원이 18일 케이티스 본사에서 양사 협력에 대한 전략미팅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케이티스 제공

    이날 양사는 ▶IT 기반 세금환급 서비스 강화 ▶위챗페이 환급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텐페이 임직원들은 1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세금환급센터를 방문해 위챗페이 환급서비스 현황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위챗페이는 사용자 수 10억명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플랫폼이다. 중국에서는 ‘거지도 구걸을 위챗페이로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표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꼽힌다.

    양사는 작년부터 중화권 관광객의 편의확대를 위해 세금환급 분야의 서비스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 2월 케이티스는 국내 최초로 위챗페이 환급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선 보인바 있다.

    케이티스 김진철 사장과(좌), 텐페이 천치루(우)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티스 제공
    케이티스 김진철 사장과(좌), 텐페이 천치루(우)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티스 제공

    이날 회의에 참여한 텐페이의 천치루(Chen Qi Ru) 부사장은 “위챗페이 환급 서비스 도입에 앞장 선 케이티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사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티스 김영기 TR사업본부장도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금환급 분야 뿐만 아니라 전자결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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