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북 2 국내 출시 "배틀그라운드도 거뜬"

    입력 : 2018.05.24 11:44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에 서피스 라인업 가운데 최고 사양을 갖춘 '서피스북 2(Surface Book2)'를 공개했다.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2in1 스타일로 데스크탑 PC급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췄다.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등 CPU와 메모리 등 핵심 부품이 화면부에 탑재돼 있어 키보드를 분리하고 태블릿으로 사용해도 된다. 13.5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대화면 고해상도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서피스북2

    서피스북2는 최대 16GB 메모리를 지원하고, 13.5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GPU를, 15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PU를 탑재해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은 동영상을 17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을만큼 강력하다.

    서비스북2는 사용 방법에 따라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랩탑 모드,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해 사용하는 태블릿 모드, ▲화면을 뒤집어서 발표 자료나 동영상을 보기 적합한 뷰 모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하기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모드가 있다.

    서피스북2

    서피스북2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서피스 펜의 조합으로 오피스 365, 포토샵, 일러스트, 디지털 잉킹 작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윈도우10 기반 첨단 보안기능과 기업용 이미지 배포 및 사용자별 설정을 자동화하는 오토파일럿 기능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USB 3.1 슬롯 2개와 USB-C 단자, 풀사이즈 SD 카드 슬롯 등 다양한 연결 단자도 갖췄다.

    가격은 194만원부터 시작해 사양에 따라 나뉘며 6월 14일 공식 출시된다. 뉴 서피스 펜은 1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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