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세계 최초로 음파 결제 방식 도입한 'L.pay(엘페이)'

    입력 : 2018.04.12 03:01 | 수정 : 2018.04.12 15:52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모바일간편결제ㅣ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의 'L.pay(이하 엘페이)'는 치열했던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모바일간편결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엘페이'는 유통업계 세계 최초로 음파를 이용한 결제 방식인 '엘페이 웨이브'를 지난해 도입했는데, 이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 음파를 통해 기기 간의 정보를 전송, 결제하는 서비스다. 기존 바코드 결제 방식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앱 실행만으로도 결제 및 엘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하고, 음파 송수신 과정 중의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도 없다. 가맹점 역시 스피커가 장착된 대부분 디바이스에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해, 단기간 내 1만여 제휴가맹점을 확보했다.

    롯데슈퍼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영플라자, 엘큐브, 에비뉴엘,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에 도입됐으며, 이달부터는 하이마트에서도 오픈될 예정이다. 전체 이용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18년 3월 기준) 약 13배 상승했고, 간편결제 업계 내 오프라인 월 거래액이 삼성페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핀테크 부문 조민상 상무는 "큰 호응을 받는 만큼 외부 대형 유통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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