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리하고, 더 스마트하게… 내 손안의 큰 세상

    입력 : 2018.04.12 03:01 | 수정 : 2018.04.13 11:56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우수한 기술, 참신한 아이디어… 27개 모바일 서비스 선정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Getty Images Bank
    이제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와도 온종일 바깥 생활에 문제없다. 금융사들이 다양한 '페이(PAY)'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도 보편화됐다. 앱카드 결제 가맹점들도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모바일만으로도 충분히 오프라인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미가맹점의 경우에도, 초간단 모바일 인증절차를 통해 지급해야 할 금액을 간편하게 송금 할 수 있다.

    영화가 보고 싶으면 가까운 극장과 상영시간표를 조회, 예매와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모바일로 한 번에 다 할 수 있다. 이제 휴대폰으로 지하철, 버스의 이용은 익숙해진 지 오래고, 앱에 저장되었던 수단으로 택시를 부르고 결제도 하는 캐시리스(cashless)의 생활도 이미 폭넓게 시작됐다.

    또, 금융 분야에서는 네오(NEO) 뱅크 열풍이 불고있다. 오토(무인) PB 서비스가 완전히 보편화됐고 안전성과 편리함, 낮은 수수료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일반 은행들도 지점 방문이나 PC 기반 인터넷뱅킹이 아닌 모바일 뱅킹이 주 채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에 금융사들은 모바일을 통한 더욱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변화되는 금융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했다.

    지갑이 없어도 이제 모바일만 있으면 모든 금융과 관련된 활동이 한 번에 해결된다. 모바일로 계좌를 만들고 입출송금을 하고 나의 활동과 지불에 대한 할인 혜택이나 E-머니 리워드를 받는다.

    어워드 로고

    모바일을 통한 무선, 무인의 생활은 더는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여기에 무한 속도의 5G 실용화가 코앞까지 다가왔고, 진화하는 클라우드 기술로 방대한 데이터 저장 및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일반 개인도 슈퍼컴퓨터와 모바일로 연결되며 이로인해 2018년 우리들의 생활방식 곳곳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 발전으로 진화된 빅데이터 기술은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로 더욱 발전했다. 모바일 서비스들의 첫 화면은 그동안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반영,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와 서비스들로 시작된다. 개인의 소소한 사정과 활동, 습관들에 모바일이 반응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의 데이터는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편의 서비스들로 변화 탄생한다. 기업만이 아니다. 모바일을 통해 공공서비스들도 더욱 다양해지고 강화됐다. 정부 부처가 오랫동안 축적했던 데이터들이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공유되고, 기관에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모바일로 내게 맞는 공공서비스들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공기 같은 네트워크'란 별명을 가진 5G 기술을, 우리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선보였다.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의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도 자신들의 5G 기술을 소개하며 모바일 트렌드를 주도하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모바일의 혁신으로 실생활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2018년, 디지틀조선일보는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을 제정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6개 분야 27개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했다.

    전문가들이 피력하는 무한, 무선, 무소유, 무인, 무감각, 무정부를 향해 가고 있다는 모바일 트렌드가 이번 어워드를 통해 우리도 이미 상당부분 현실화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018년도 하반기에도 우리의 모바일 기술은 물론 ICT 기술과 서비스가 세계를 선도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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