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인력 양성에 성과 나타내

  • 리뷰조선

    입력 : 2018.03.07 13:01

    지난해 83명의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수료생 배출, 유수 기업 취업

    뷰티와 음악에 이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게임 산업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증시 상장 게임사 기업가치는 70조 원을 넘었으며, 세계적 투자자들이 한국 게임의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게임인력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 기반의 게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내 게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작년 2월 구축한 센터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의 역량 제고를 위해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한다.

    사진=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공.
    사진=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공.

    지난해에는 게임제작 인력과 제작 후반부에 필요한 품질관리 인력을 양성하여 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중 12명은 IGS 등 국내 유수 게임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마케팅과 퍼블리싱,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총 47건의 게임 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도 올렸다.

    올해는 산, 학, 연, 관의 특화 창업 모델로 게임인력 양성과 게임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품질 보증(QA)와 서비스 운영(GM, CM, CS), 게임 마케팅, 현지화/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컨설팅 그룹 IGS는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교육장을 구축하고 경북 지사를 설립하여 100여 명의 전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가공인 자격증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주관하는 경북 1인 미디어 스타 양성사업도 진행한다. 2020년까지 3년간 약 10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내 재능과 끼를 가진 일반인 및 학생을 발굴하여 전문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체감형 게임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면서 “원스톱 글로벌 맞춤형 기업을 위한 지원 서비스와 제조기업과의 융합, 글로벌 강소 기업 육성, 지역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 및 시설/장비 대여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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