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뉴스] SSD 120GB 5만원대, 그래픽카드 루머?, 박스타입 블루투스 스피커 어때요?

  •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

    입력 : 2018.03.05 11:44

    한주간의 용산전자상가소식을 발품을 팔아서 소개해 드리는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금주엔 2.5인치 SSD 120GB 5만원대 천하, 비트엠 Newsync 모니터 전시 판매. 2XXX 그래픽카드 루머, 박스타입 블루투스 스피커 어떠세요?를 전합니다. 금주의 소식은 2018년 2월 27, 28일 양일에 걸쳐 취재한 내용을 모은 것입니다. 

    ■ Microsoft, Skylake세대 Spectre V2 취약점 보안패치 제공 시작

    먼저, 해외에서 전해진 보안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1일(현지시간) 인텔 6세대 프로세서 ‘Skylake’ 취약점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마이크로코드(펌웨어)를 Microsoft Update Catalog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

    이 업데이트는 ‘KB4090007’로 배포되며, Skylake에서 Spectre Variant2 문제를 수정 보안한다고. 현재 Windows10버전만 사용할 수 있으며, Microsoft Update Catalog에서 개별적으로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또한 이전에 Spectre Variant2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OS가 재부팅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수정업데이트가 Microsoft에서 제공되는 등 혼란이 일어나고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백신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백신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한 후 적용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 해당 업데이트를 하시기 전에 사용하시고 계신 백신을 최신패턴으로 업데이트하시길 바랍니다.

    ■ 120GB 5만원대 천하 하지만..

    실리콘파워사의 120GB SSD가 54,000원대에 판매중입니다. 옆에 240GB 제품의 경우 92,000원대에 판매중이니, 삼성전자의 120GB가 8만원대에 판매중인 것을 보면 가격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120GB 제품이 5만원대여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전엔 그 이하가격대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너는 인정해 줄게 하는 삼성전자 제품을 제외한 외산 브랜드제품들의 보급형 제품들의 경우는 샌디스크가 형성해 놓은 5만원대 가격대에서 박스권으로 횡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리적으로 소비자분들이 운영체제 설치용으로 굳이 고용량이 필요없다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불어 현재 2.5인치 SSD가 가지는 전송속도 그 이상을 바란다면, M.2로 가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선 명확한 노선을 표명하기도 합니다. 많이 팔자면 역시나 2.5인치 저용량에 치중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해서 초고속 M.2 제품을 브랜딩하고 저용량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등의 전략을 세우긴 하는데, 한국에서는 삼성전자란 넘사벽이 있으니 이 부분도 잘 먹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또한, 노트북 시장이 M.2로 넘어가면서 수요가 급등한 부분도 있어서 비수기때 체제정비를 할 곳들도 있다는 풍문이 돕니다. 하지만, 더 큰 흐름은 중국의 움직임입니다. CPU를 만들고 있고, DDR4 메모리 출시 릴리즈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집적기술은 좀 떨어지더라도, 올해 연말이면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라인 수입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고, 현재까지 충분히 국제규격과 안전성을 담보해서 테스트중이고, 이를 근거로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주목해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아마도 제 예상에는 M.2계열과 DDR4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지 않을까 싶은데, 이는 추가적인 패키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거기에 리얼텍같은 서드파티 컨트롤러 제조사들의 움직임도 있으니, 올해 특별한 일이 아니시라면, M.2 장착이 가능한 메인보드에 저렴한 SSD를 장착해 사용하시다가 연말쯤 동향을 보시고 업그레이드 계획을 검토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비트엠 Newsync 전시 판매중

    비트엠사의 ‘Newsync’브랜드가 오프라인 대형매장 한편에 전시부스처럼 전시하고 판매중이여서 좀 훑어 봤습니다.

    LG전자의 24인치 IPS 광시야각패널을 사용했다는 ‘U240 엣지’라는 제품이 12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10MB:1의 명암비, 250cd 밝기, 6ms의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D-SUB, DVI, HDMI 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5 x 75 사이즈의 VESA와 좌우 각 2W 총 4W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먼저보신 제품이 195,000원에 판매중인 27인치 ‘275IPS QHD’이고, 아랫부분을 빨간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255,000원에 판매중인 32인치 ‘B322 QHD’입니다. 둘 다 10MB:1 명암비, 300cd의 밝기, 2560 x 1440 QHD 해상도에 75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HDMI, DP, DVI포트(‘B322 QHD’의 경우 RGB단자를 추가지원)를 지원하고, 좌우 각각 3W 총 6W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반은 깔끔하고 무난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근데, 잘 보시면 ‘무결점’에 대한 명기가 없습니다. 무결점정책 자체가 없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구매시에 가격차등을 잘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2XXX 그래픽카드 루머

    한 매장에 전시판매중인 GTX 1XXX계열 그래픽카드들 모습입니다. 최근 각 수입사들이 소량씩 시장에 물건을 내놓고 있다는 전언이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3월에 GTX 2XXX 정확히는 GTX2080, GTX2070을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중고시장에 중고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명확하게 해외던 국내건 3월에 발표한다는 엔비디아사의 공식 보도문이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의 계발주기, 발표시기를 유추해 보거나, 심지어 마이닝 즉 채굴기능을 막고 나올 것이다 또는 제품 성능에 대한 언급등이 있습니다만, 이 모두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인텔사가 AMD 그래픽카드 부분 고위층을 픽업한 가운데 그래픽부분을 종횡으로 강화하고 있는 입장이고, AMD의 경우 ‘레이븐 릿지(Raven Ridge)’의 평이 좋습니다. 국내엔 아직이라고 합니다만, 2500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는 해외 평이 많기 때문에, 중급 PC에서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선택 역시 소비자입장에선 고민해 봐야 한다는 점도, 절대강자인 엔비디아의 고민스러운 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고로 쓰시던 그래픽카드 내놓으실 것이라면 타이밍을 잘 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를 구매하시는 소비자분들께서는 채굴에 사용되었던 제품들 구매에 유의하셔야 하고, 무상A/S기간 여부, 각 수입사의 채굴용 그래픽카드 교체정책등을 꼼꼼하게 보신 후 구매하셔서 교체하신 후 사용하시는 것이 조금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박스타입 블루투스 스피커 어떠세요?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젠 흔한 세상이 되어 갑니다. 여러 기능을 담은 제품들이 많습니다만, ‘요 정도는?’ 해서 좀 봤습니다.

    먼저 보실 것이 Canston의 ‘LX-C4’라는 제품입니다. 50,000원에 판매중인 이 제품은 전면에 시간과 온도등을 표시하는 역할을 하는 시원시원한 표시창이 먼저 눈에 띕니다. 표시창 덕분에 좌우스피커는 좌우측면에 배치되어 있고, 뒷면에는 우퍼와 더불어 온오프 스위치, AUX, 전원단자, 마이크로SD 삽입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4.0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기기 연결 및 최대 32GB의 TF카드를 통한 음원청취, FM 라디오 지원, 두 개의 다른 알람지정, 2,400mAh 내장 배터리 탑재, 190 x 70 x 48mm에 363g의 재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하우스에서 유통중인 두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시간과 알람을 지원하는데요. 그중에 눈에 띈 제품이 ‘BZ-CR2942’라는 제품입니다. 전면 LED창을 통한 시간 및 알람, 라디오 수신 정보등을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 AM/FM 라디오 모두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좀 더 깨끗한 수신을 위해서 외부 안테나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 전원케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AAA배터리 3개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납부가 있는데, 외부에서 사용할 경우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전에 제가 재난 발생시 라디오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집이나 관공서 또는 대피소에 하나씩 구비해 두셔도 좋을 그런 제품인 거 같습니다.

    소니사의 ‘SRS-XB40’입니다. 좌우 61mm 풀레인지 스피커와 뒷면에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새롭게 설계된 DSP(Digital Signal Prosessing) 기술을 적용한 EXTRA BASS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음악과 영상을 즐기시는 PC유저분들이 PC앞에 놓아도 충분할 정도의 제품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음원출력에 기반이 되는 드라이버들이 제대로 만들어졌다는 평이고, 블루투스4.2 및 NFC를 지원하고 음원 전달 및 표현을 위해 LDAC, S-MASTER, DSEE, ClearAudio+ 기술을 집적했습니다. 생활방수규격인 IPX5를 준수하고 있는 이 제품은 야외에서 사용중에 디지털기기의 충전을 지원합니다. 279 x 100 x 105mm에 1,500g라는 듬직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점은 기억해 두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이 제품은 3월초부터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299,000원에서 44% 할인된 169,000원에 판매중인데, 급이 낮다고 해야 하나 싶은 ‘SRS-XB20’이 현재 105,000원에 판매중이니 스펙으로만 본다면, 꽤 괜찮은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봄은 기다리다 지치면 스치듯 왔다가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들이 엉망입니다. 변화무상한 날씨에 가벼운 자켓같은 것이라도 넣고 다니시는 한주 되시길 바라고, 저는 다음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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