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학교시설 내진보강 위한 국제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8.02.28 11:52

    국내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정책과 방향 논의하고, 선진 사례 살펴보는 자리

    경주와 포항 지진을 계기로 학교시설 내진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학교시설 내진보강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는 정부 중앙부처 및 시, 도, 지역 교육청 관계자, 대학교수, 내진보강 사업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학교시설 내진보강 국제 심포지엄' 행사 전경/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학교시설 내진보강 국제 심포지엄' 행사 전경/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병호 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김진홍 회장의 인사말, 대한건축학회 하기주 회장의 환영사, 교육부 류정섭 교육안전정보국장의 축사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정책과 내진보강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교육부 교육시설과 윤석훈 과장은 ‘우리나라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정책과 방향’에 대해,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는 ‘우리나라 학교시설 내진설계 기준 및 내진보강 매뉴얼’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대만과 미국, 일본 등 국외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정책과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도호쿠대학교의 마에다 마사키 교수 및 대만 국립 타이완대학교 쉬진황 교수, 미국 데겐코브 엔지니어스 김인성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제 심포지엄은 동시통역이 제공되어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며, 학교시설 내진보강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학교시설 내진보강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시설 내진보강에 관한 국내외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학교시설 내진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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