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셀피 기능 탑재' 2018 첫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X-A5 공개

    입력 : 2018.01.31 14:48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5와 소형 경량의 전동 줌렌즈 후지논 XC15-45mmF3.5-5.6 OIS PZ를 31일 공개했다.
    후지필름 X-A5
    X-A5는 2016년 12월 출시한 X-A3의 후속작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후지필름 이미지 처리 엔진이 결합돼 화질이 우수하고 이전 모델 대비 이미지 처리 속도가 1.5배 빠르다. 특히 후지필름 특유의 색 재현 기술로 피부 색조를 아름답게 표현해 고품질의 인물 사진을 만들어 낸다.
    ISO 감도 표준 범위를 ISO 12800까지 확장해 광량이 적을 때나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셔터 속도를 확보해 흔들림이 적으면서 노이즈를 감소시켜 화질을 개선했다. 기존 X 시리즈의 하이엔드 모델에 탑재됐던 위상차 검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두 배 빠르게 초점을 잡아낸다.
    셀피 촬영에 편리하도록 180도 회전식 터치 액정을 탑재했으며, 액정 화면을 위로 회전하면 후면 커맨드 다이얼이 자동으로 줌 조절과 셔터 릴리즈 기능으로 전환된다. 동시에 눈 검출 AF가 활성화돼 자동으로 피사체의 눈에 초점을 맞춰주고,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위한 피부 톤 3단계 조정을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수 있다.

    후지필름 고유의 11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에 더해 '안개 제거'나 'HDR 아트' 등이 새롭게 추가된 17가지 아트필터 기능으로 다양한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전용 앱을 통해 SNS나 다른 기기로 쉽게 전송할 수 있다.

    필름 카메라 스타일의 직관적인 다이얼와 클래식한 스타일의 외형에 핑크로즈, 브라운, 실버, 다크실버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4K 영상 녹화 기능에 멀티 포커스 모드 기능을 지원하며 섬세한 피사계 심도 조절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한 번에 최대 450장을 촬영할 수 있어 동급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뛰어나다.

    함께 공개된 후지논 XC15-45mmF3.5-5.6 OIS PZ는 35mm 환산 기준 23mm-69mm 초점 거리의 전동 줌 렌즈다. X 시리즈 교환 줌 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워(135g) 휴대성이 좋고, 풍경부터 인물 사진까지 광범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9군 10매(비구면 렌즈 3개, ED 렌즈 2개 포함)의 렌즈 구성에, 최소 초점거리 5cm에서 최대 0.24의 배율을 지원해 음식이나 꽃, 작은 액세서리 등 근접 촬영에도 적합하다.

    광학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됐고, 스테핑 모터를 사용하는 이너 포커싱 시스템으로 동영상 촬영 중에도 빠르고 조용하게 초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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