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IT 기기

  • 리뷰조선

    입력 : 2018.01.30 10:39

    '디자이너'는 자신의 창의적인 발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하고 표현하는 직업이라 정의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번득이는 창의성을 표출하는 데 있어 그 과정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기기들이 갖춰져 있다면 작업물의 성과는 배가 될 것. 작업 효율과 정밀도를 높여줄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IT기기를 모아봤다.

    ◆크리에이티브 다이얼 크라운을 탑재해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키보드

    다양한 도구, 프로그램을 더욱 정밀하면서도 편하게 사용한다면 전문 디자이너들의 업무 효율은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 키보드에 탑재된 다이얼을 간단히 돌리면서 밝기, 채도 등을 간편하게 조절하게 해주는 키보드가 출시돼 디자이너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로지텍 크래프트는 알루미늄 재질의 크리에이티브 다이얼 ‘크라운’을 탑재해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식, 필요한 작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을 누르거나 터치, 회전해 어도비 포토샵에서 이미지 밝기, 대비, 채도를 정교하게 조정하거나, MS 엑셀에서 표를 만들고 변경하며, 워드 작성 프로그램에서 글자 크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다이얼을 가볍게 터치하면 프로그램의 툴바 메뉴에 접근할 수 있다. 또 크라운을 누르면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돌리면 선택한 메뉴 값을 변경할 수 있다. ‘크라운’은 컨트롤 기능으로 사용자가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Logitech Options software)'를 다운받아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프로필을 설정하면, 어도비 포토샵 CC,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C,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어도비 인디자인 CC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하여 최대 3개의 기기를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으로 기기 간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나 맥 운영체제와 호환된다.

    ◆어도비 RGB를 94% 구현해 정교한 색보정을 도와주는 태블릿

    미세한 컬러에도 디자인 작업물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정교한 색상 및 보정에 최적화된 태블릿을 활용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와콤 신티크 프로 16은 에칭 글래스 처리의 디스플레이 표면과 함께 Adobe RGB의 94%를 구현해 사용자의 더욱 정교한 색상 및 보정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USB-C타입 포트 연결을 통해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와콤 신티크 프로 16은 기존에 없던 16인치 디스플레이에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기존 펜 대비 4배 높은 압력 감지와 정밀함을 자랑하는 와콤 프로 펜 2를 탑재해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와 수식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익스프레스키 리모컨을 옵션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최대 2대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 확장 어댑터

    디자이너 직업의 특성상 레퍼런스 자료를 검색하면서 디자인 작업을 동시에 해야 하여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추가 모니터는 필수일 것이다. 이에 최대 2대의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SB, SD 포트까지 있는 확장 어댑터를 추천한다.

    버바팀 듀얼 타입-C 충전용 허브 with HDMI는 2개의 Type-C 커넥터를 가진 애플 맥북 프로용 확장 어댑터다. 이 제품의 모든 포트는 동시 사용이 가능하여 HDMI와 Full-functioned Type-C를 이용해 2대의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두 개의 Type-C 포트 중 하나는 애플 썬더볼트3과 동일한 Full-functioned Type-C 포트로 애플 맥북 프로와 동일하게 최대 61W/87W의 고속 충전 및 최대 40Gb/s의 데이터 전송, 최대 5K/60Hz의 Type-C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다른 Type-C 포트는 데이터 전용으로 최대 5Gb/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가장 흔하게 쓰이고 있는 USB 인터페이스는 2개의 USB 3.0 포트에 연결할 수 있으며, SD/Micro SD 포트가 있어 카드 리더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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