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랩스, 최신 ICT 기술로 스마트팜 2세대 도전장

  • 리뷰조선

    입력 : 2018.01.26 15:07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개선된 우수한 스마트팜 선보일 것

    주식회사 팜랩스(대표이사 안동현)는 한국형 스마트팜 2세대를 지향하는 팜랩스 2.0 버전을 2018년 1사분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중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농가 원격제어, 원격모니터링, 경보설정, 자동제어 설정 기능에 UI/UX를 대폭 개선하고 자동으로 농가의 생육환경 변화 및 기기제어 정보가 기록되는 영농일지 시스템이 가미된 팜랩스 1.5버전을 출시한다.

    3월 중에는 빅데이터 분석 및 영농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가미한 클라우드 시스템 및 인공지능 농사메뉴얼, 유통관리 시스템 기능을 가미한 팜랩스 2.0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팜랩스의 안동현 대표는 '신동엽 광고'로 유명한 인기 모바일 쇼핑 플랫폼 '쿠차'의 창업자이다. 이 후 그는 전세계적인 농업테크 열풍에 주목, 본인이 쌓은 ICT 기술 노하우를 농업테크에 적용하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작년 5월 팜랩스를 설립했다. 랩스 설립 이후, ICTLAB의 모아큐 스마트팜 시스템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서비스를 인수했고 팜랩스라는 서비스명으로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팜랩스 설립 전 기존 한국 스마트팜 시스템은 농기기 제조사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었고, 오래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채택하고 있었다. 이에 가격이 비싸고 소프트웨어 기능이 불편하게 구현되어 있었다.

    팜랩스는 이와 같은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소형 칩셋 기술을 적용, 팜랩스 V1.5버전과 v2.0버전을 새로 출시한다. 소형 칩셋 기술로 하드웨어 공정개선을 하여 스마트팜 원가를 대폭 절감했고, 데이터 영농 의사결정을 위한 소프트웨어는 대폭 보강했다. 덕분에 농민들에게 낮은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스마트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안동현 대표는 "팜랩스의 스마트팜은 현재 전국 130여 개 농가에 설치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기술 농업은 고령화되고 낙후된 한국 농가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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