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아웃도어 카메라 신제품 '파인픽스 XP130' 공개

    입력 : 2018.01.25 11:37

    후지필름이 신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130'을 24일 공개했다. 후지필름 XP 시리즈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외형에 장갑을 착용한 채로 버튼을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이 크고 돌출되어 있다. 카메라를 떨어트려도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도록 이중 잠금 장치가 되어있고 먼지와 모래를 막는 방진 기능, 방수팩 없이 수심 20m까지 견디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최대 1.75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영하 10도에서도 작동한다.

    후지필름 XP130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후지필름 XP130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1640만 화소 CMOS 센서와 28mm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디지털 줌 기능으로 10배까지 확장 가능하다. 3인치 92만 화소 고해상도 LCD 모니터는 빛 반사 억제 기능을 적용해 강한 태양 빛이나 수중에서도 이미지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최초로 '전자 수평계' 기능도 지원한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사진을 상시로 자동 전송 가능하고 전용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정지된 이미지에서 특정 부분만 동영상처럼 움직이도록 만드는 '시네마그래프' 모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일정 간격으로 자동 촬영하는 '인터벌 타이머', 사진을 비디오 포맷으로 자동 변환하는 '타임랩스 무비' 기능도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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