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기, 통역·AI비서 기능 지원하는 무선 이어폰 '대쉬 프로'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12.27 16:45

    브라기가 음악 감상이나 통화지원은 물론, 실시간 운동코치, 통역, AI비서 기능까지 지원하는 무선 이어폰 '대쉬 프로(The Dash Pro)'를 출시했다.

    대쉬 프로는 뉴스와 날씨를 알려주는 개인비서, 운동코치, 1000곡 음악이 내장되는 MP3 플레이어,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기능 스마트 이어폰이다. 모든 콘텐츠는 개인 맞춤형으로 설정·관리할 수 있으며, IBM 왓슨 빅데이터 기술과 연동해 최적의 헬스케어 모니터링·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트랜스레이트(iTranslate) 앱과 연동하여 40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한다.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 마이크로소프트(MS) 코타나까지 대부분의 음성인식 기반 개인비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브라기 최신 운영체제인 BOS 3.1.1 버전은 이날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아마존 AI 플랫폼인 알렉스와 한국어 지원 등이 안정화됐다.

    NFMI(근거리 자기 유도방식) 기술이 적용됐다. NFMI는 고급 보청기에서 사용했던 방식으로 저전력으로 기기 간 데이터를 빠르게 교환할 수 있으며 수중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음악을 들으며 걷거나 몸을 격렬히 움직이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끊김 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심지어 가방 안이나 상당히 먼 거리에 휴대폰을 두고 운동을 하더라도 신호가 끊기지 않는다. IPX7 등급의 방수기능을 지원해 해양 레저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100mA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30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라기는 사용자 귀 형태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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