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앤컨, 데스크탑 헤드폰 앰프 'ACRO L1000'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12.19 13:59

    아이리버(iriver)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데스크탑 헤드폰 앰프 'ACRO L1000'을 국내 출시한다.

    ACRO는 아스텔앤컨이 새롭게 개발한 데스크탑용 앰프 및 스피커 라인업으로, 이번에 선보인 L1000이 첫 번째 모델이다. L1000은 거치형 데스크탑 헤드폰 앰프이다. 아사히카세이의 AK4490 DAC을 듀얼로 장착했다.

    보편적인 3.5mm, 6.3mm 단자 외에도 2.5mm, 4핀 XLR 밸런스드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 이어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고급 음향 기기에서 사용되는 바인딩 포스트 단자도 제공하며, 좌우 각 15W의 스피커 출력도 지원한다.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통해 PC나 맥(MAC)과 연결이 가능하며, USB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는 아스텔앤컨 포터블 플레이어와도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저음부에 힘을 실어주거나, 전체적으로 힘을 실어 비트감을 살리는 등 총 2종의 필터도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사용 편의성과 사운드를 모두 고려해 디자인되었다. 책상이나 테이블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30도 앞쪽으로 기울여 조작이 편리하도록 하고, 볼륨 휠 또한 손의 사이즈를 고려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리의 청명함은 살리면서 안정적인 무게로 흔들림이 없도록 했다. 필터 및 볼륨의 단계를 보여주는 LED도 상단에 배치했다. 가격은 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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