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 'STS&P', 11월 30일 개최

  • 리뷰조선

    입력 : 2017.11.15 15:35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 세계적으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015년에는 세계 공동체가 유엔 특별 합의를 통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2030년 지속 가능 발전 의제(이하 SDGs)'를 발표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세계 처음으로 국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국회 UN SDGs 포럼, (사) 사랑의 빛,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가 주최하는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STS&P 2017)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STS&P 2017은 기술 및 조달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5,500조 원에 이르는 BOP시장과 20조 원 규모의 UN 조달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기술개발자들과 원조 기관, 각국 조달책임자, 유통업자 등 다양한 잠재적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상생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연합(UN)이 채택한 SDGs를 토대로 △자연과 환경, △보건·의료, △교육, △스마트 농축산(식품), △지속 가능 에너지 등 6개 주제관으로 운영되며, 기업이나 기관, 단체, 학계의 모범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기술정책 워크숍이 진행되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기후변화 관련 권위자인 모한 무나싱헤 박사를 비롯하여 8개 유엔 기구의 개발, 기술, 환경, 보건, 조달 전문가 13명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 측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의제 및 목표에 걸맞은 세계 기업 및 단체의 기술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정부기관 및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기술 개발자, 시민사회가 함께 세계적 공동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TS&P 2017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부스 참가 등 관련 문의는 전시사무국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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