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과 감정의 조화! 3세대 '커넥티드 조명'이 대세

  • 리뷰조선

    입력 : 2017.11.09 11:19

    파워실리콘(주), 피에스오로라 독자 브랜드로 차별화된 특허개발에 집중

    조명이 ICT와 만나면서 빛을 내는 역할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가능해졌다. 전기를 이용한 전구와 백열·형광등을 2세대 조명이라고 한다면, 최근 3세대의 조명, '커넥티드 조명'이 발전 중이다. 조명업계에서는 이를 IoL(Internet of Lightings)라고 부른다.

    LED 조명 전문 기업 파워실리콘㈜이 '감성조명'이라는 ICT의 새로운 이정표를 구축하기 위한 개발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창립 이후, ‘피에스오로라(PSAurora)’라는 독자 브랜드로 ICT 연동 LED 감성조명, LED 파워모듈, LED 감성조명제어 제품 등 차별화된 특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LED 저전력 파워, 구동제어방법, 풀 칼라제어 조명등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외 국제 특허 PCT1건 추가 출원 준비 중이다.

    피에스오로라(PSAurora) 브랜드 제품은 블루투스 통신 방식을 적용, 스마트 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전구의 빛 세기부터 1600만 가지 이상의 색상 조절까지 가능하다. 특히 나노 CNT 방열판과 ICT의 연동으로 효율과 수명 연장은 물론, 스마트 풀 컬러 감성조명으로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피에스오로라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스마트 포터블은 스마트 폰 OS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며, 최대 출력은 3W이다.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 색을 기본으로, 사용자 임의로 1600만 가지 이상의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실외 및 캠핑장에서의 사용도 가능하여 실용성도 높였다.

    스마트 UFO(사운드 조명등)와 스마트 벌브는 포터블과 같은 기본적인 스마트 조명이다. 더불어 소리에 색이 반응하여 실내 공간에서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사용가능하다. 가정 내, 식당에서는 음식과 어울리는 색으로 변화시켜 사용가능하고, 카페 등에서는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피에스오로라의 제품들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 UFO는 이미 한국(KC)와 유럽(CE), 일본(PSE)의 인증이 완료 되었으며, 스마트 벌브와 스마트 포터블 또한 오는 11월 말 모든 인증이 완료 된다. 또한, 미국(UL)인증도 연내 완료 될 예정이다.

    이에 많은 기업들도 파워실리콘(주)의 기술력을 인정하여 국내 조명기구 업체들은 물론, 호주 Kingshoo Holdings사를 시작으로 미국 Shine Electronics, 인도네시아의 Blibli, 일본 Autobacs seven, 싱가포르 등 여러 국제 기업들과의 계약 체결이 완료 되었으며, 외 두바이의 약 10개 기업으로부터 계약 요청을 받았다.

    파워실리콘(주) 김응선 대표는 "해당 기술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가 가시화되는 만큼 향후 와이파이 및 Li-Fi 같은 차세대 통신 모듈을 채용하여 클라우드 서버 연동을 통해 지역별·국가별 조명 사용 환경을 분석, 빅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인간 중심의 LED 조명 서비스를 통해 감성을 만져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업 형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워실리콘(주)은 지속적인 독자 기술 개발은 물론, 싱가포르 및 이스라엘과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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