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기능 탑재한 스마트폰 '메이트 10' 공개

  • 리뷰조선

    입력 : 2017.10.17 16:59

    화웨이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메이트10' 시리즈를 공개했다.

    '메이트10', '메이트10 라이트', '메이트10 프로' 및 특별판인 '메이트10 포르쉐 디자인' 등 총 네 가지 버전이다.

    메이트10 프로는 18:9 비율 6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테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64GB 용량 내장메모리 및 4GB 램, 또는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두 가지 모델로 나온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운영체제와 일체형 4000mAh 용량 배터리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2000만, 12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했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인공지능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화웨이가 직접 개발한 AI 칩셋 ‘기린 970’은 옥타코어 CPU와 12개의 차세대 GPU 코어로 구동되며, 10나노미터(nm)의 신형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한층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00유로로, 한화로 약 120만원이다. 기종에 따라 이달 및 내달 출시 예정이며,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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