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고출력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10.13 14:39

    소니가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을 출시한다. 저음성능이 강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라인업으로, 지난해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은 가정용 스피커 시스템 GTK-XB5 모델을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GTK-XB60는 최대 14시간 연속재생 가능한 강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워크맨, 태블릿 등의 외부 기기를 내장 배터리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USB 단자를 지원한다.

    6.3mm 마이크 입력 단자도 새롭게 채용했다. 음악이 재생되고 있지 않을 때는 물론, 음악을 재생한 상태에서도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목소리를 믹스할 수도 있다.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 또는 파티를 진행하거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활용 가능하다.

    130mm 대구경 우퍼와 50mm 트위터 2대를 탑재했으며, 나무 소재의 캐비닛으로 울림통을 제작해 고음과 저음의 자연스러운 울림을 완성했다. 제품의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는 라인 라이트는 흰색에서 무지개 빛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며, 스피커 라이트는 백색의 은은한 조명을, 스트로브 라이트는 플래시처럼 터치는 화려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LDAC을 지원해 무선 연결 시에도 고해상도 음원 감상이 가능하고, 풀 디지털 앰프 S-master를 통해 사운드의 왜곡과 노이즈를 최소화 했다. 손실된 음원을 복원하는 DSEE HX,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는 ClearAudio+ 등 첨단 사운드 기술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한 대의 GTK-XB60을 파티 호스트(Party Host)로 설정한 후, 여러 대의 GTK-XB5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무선 파티체인 기능, 두 대의 GTK-XB60를 무선으로 연결해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를 분할 재생하는 스피커 애드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무선 파티체인 기능의 경우 GTK-XB60 뿐만 아니라 올해 4월 출시한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40, SRS-XB30, SRS-XB20, SRS-XB10 제품과도 연동할 수 있어 소니 스피커 제품 간의 통합성을 향상 시켰으며, 여러 대의 GTK-XB60 제품을 유선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하는 유선 파티체인 기능도 지원한다.

    최신 블루투스 4.2와 원터치 NFC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과 무선 연결해 고음질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최대 3대까지 다른 기기와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으며, 각 기기의 음악을 원하는 순서대로 재생하는 멀티 디바이스 연결을 지원한다.

    모바일 앱을 통한 편리한 관리 및 설정 기능도 지원한다. 소니 뮤직센터(Music Center) 앱을 사용하면 사운드는 물론 세부적인 조명효과까지 제품의 모든 기능을 원격 조정 가능하며, 무선 파티체인(W.Party Chain)과 스피커 애드(Speaker Add)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Fiestable 앱을 사용하면 조명 컬러를 변경하거나, DJ 믹싱, EQ 설정 등 다양한 오디오 기능을 제어 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총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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