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혼합 현실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 공개

  • 리뷰조선

    입력 : 2017.10.10 15:29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혼합 현실(Mixed Reality)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Samsung HMD Odyssey)’를 공개했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5형 AM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탑재하고,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오디오 브랜드 'AKG' 헤드폰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생생한 '360도 공간 사운드'를 제공한다.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 사용 중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기존 HMD와 달리 복잡한 설치 과정 필요 없이 PC와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6 자유도(6 Degrees of Freedom, 6 DOF)' 모션 컨트롤러를 연동해 쉽고 편리한 게임 조작도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며, 디스플레이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휠(Inter Pupillary Distance, IPD)을 조정해 사용자 개인의 시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PC사업팀 최영규 전무는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삶에 색다른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 사양을 갖춘 삼성 HMD 오디세이는 소비자들을 한 차원 높은 혼합 현실 경험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한국, 미국, 중국, 브라질, 홍콩 등에서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