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코믹스, 웹툰 플랫폼 '봄툰'으로 여성독자 공략

  • 리뷰조선

    입력 : 2017.09.14 14:04

    웹툰 플랫폼 ㈜봄코믹스(대표 김영훈)에서 자사 여성전문 웹툰플랫폼 '봄툰'의 여성향 웹툰 콘텐츠를 통해 국내 여성 독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봄툰은 작가, 출판사, 에이전시 등 업무 파트너와의 공정한 협업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여성전문 웹툰 플랫폼으로, ▲로맨스 ▲BL ▲판타지 ▲드라마 ▲개그 ▲옴니버스 ▲공포‧스릴러 등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웹툰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문성 있는 여성 PD들의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전문 경영인 김영훈 대표의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업 인수 두 달 만에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여성향 웹툰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에 힘입어 봄툰 김영훈 대표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내부 지원을 실시, 각 나라와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전략 구성을 통해 구체적인 해외 진출을 논의 중에 있다.

    특히 내수시장이 큰 중국과 만화산업의 전통을 지닌 일본의 경우 현지 플랫폼과 긴밀한 협약을 체결해 나가고, 그 외 다른 나라들은 플랫폼 투자 및 전략적 제휴 등 당시 상황과 환경에 적합한 방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영화, 드라마 등 타 콘텐츠에 비해 생산 시간 및 비용 절약이 가능한 웹툰의 효율성과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보고 바로 피드백 할 수 있는 접근성까지 적극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웹툰 기반의 2‧3차 콘텐츠까지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봄코믹스 김영훈 대표는 "영화와 달리 웹툰은 플랫폼 비즈니스가 가능한 콘텐츠로, 한국 웹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플랫폼 비즈니스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봄툰에서는 국내 웹툰 플랫폼이 해외에 진출하고 카테고리 킬러로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나라의 좋은 작품을 두루 서비스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을 관통하는 이야기 산업은 소설에서부터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벨류체인으로 강하게 묶여 있는데, 웹툰은 이 산업의 강력한 허리역할을 해줄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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