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우리 집에서 만나"… 아이폰 8 이벤트 12일 개최

  • 리뷰조선

    입력 : 2017.09.01 13:32

    애플이 차기 아이폰 공개 행사를 오는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개최한다.

    애플은 31일(현지시간) "우리의 장소에서 만나자'는 초청장을 언론사와 개발자들에게 발송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지어진 애플 신사옥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애플은 3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종류는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업데이트한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아이폰 8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8은 베젤(테두리)이 거의 사라지고, 홈버튼과 지문 인식 대신에 얼굴 인식을 사용해 기기를 열 수 있는 3D 카메라를 내장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 OLED 스크린 등을 지원하며,  듀얼 렌즈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999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애플 파크'는 직원 1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6만㎡ 규모의 거대한 우주선 모양의 애플 신사옥이다. 3년 여 공사 끝에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했다. 그중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은 사옥 가장 높은 층에 1,000석 규모로 마련된 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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