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LG전자와 함께 만든 OLED TV 최초 공개

  • 리뷰조선

    입력 : 2017.08.31 17:37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 LG전자와 협업한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ion Eclipse)'를 최초로 공개했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뱅앤올룹슨의 4K UHD TV ‘베오비전 아방트(BeoVsion Avant)’를 잇는 후속작이다. LG 전자와 TV부문에서 협업한 첫 작품으로, 스마트 TV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사운드바를 닮은 3채널 사운드 센터(Sound Center)를 통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각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6개의 앰프를 장착했으며, 450W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스피커를 추가로 연결하면 7.1채널 서라운드의 홈시어터 구성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데이비드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가 맡았다. 슬림한 유리 패널의 표면이 사운드 센터 아래로 유려하게 이어지고 사운드 센터가 스크린 양 옆으로 확장되어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소음 없이 유려하게 움직이는 플로어 스탠드는 사용자 위치에 맞게 좌·우 9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어 어디에서 TV를 보던 상관없이 TV 시청이 가능하다.

    스피커 전면부는 알루미늄 커버나 컬러 패브릭으로 맞춤 선택할 수 있어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춰 개성 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55인치와 65인치 두 가지 스크린 사이즈로 제공되며, 설치옵션은 전동 플로어 스탠드와 전동 월 브라켓 혹은 수동 월 브라켓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LG전자의 OLED TV기술 외 4K영상 처리기술과 웹OS 3.5 플랫폼을 탑재했다. 덕분에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DLNA, 크롬캐스트 등 오디오 스트리밍 환경을 TV에서도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뮤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마존 같은 콘텐츠도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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