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공개… 가격은?

  • 리뷰조선

    입력 : 2017.08.24 13:32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지금껏 출시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6.3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특히 18.5:9 화면 비를 적용했지만 전면을 블랙 베젤로 처리하여 16:9는 물론, 21:9 비율의 콘텐츠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대화면을 적용한 만큼 멀티태스킹 기능도 강화했다. 엣지 패널을 통해 실행할 수 있는 '앱페어'로 자주 쓰는 앱 2개를 멀티윈도우 모드로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은 듀얼카메라도 탑재했다.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과 망원 카메라가 위치했다.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 F1.7 밝기의 광각렌즈, F2.4 밝기의 망원렌즈를 적용했으며, 듀얼렌즈 모두 손떨림보정기능을 지원하여 더욱 안정된 촬영이 가능하다. 배경을 흐릿하게 날리는 정도를 직접 조정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라이브 포커스' 촬영 시 인물과 배경까지 한 번에 찍을 수 있는 ‘듀얼 캡쳐’ 기능도 제공한다.

    'S펜'도 한층 향상됐다. 'S펜'으로 GIF 파일을 만들어 인스턴트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가 대표적인 예다. '갤럭시노트5' 때부터 제공했던 '꺼진화면메모' 기능도 개선이 됐다. 갤럭시노트8은 꺼진 상태에서 수정뿐만 아니라 최대 100 페이지까지 추가하여 메모가 가능하다.

    특히 'S펜'은 0.7mm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한다. 충전이 필요 없는 펜이 필기감도 좋은데다가 심지어 IP68등급의 방진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S펜'을 이용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강화되었다.

    이외에도 외부 빅스비 버튼은 '갤럭시S8'과 동일하게 탑재되었습니다. 빅스비 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10나노 공정의 옥타코어 AP, 6GB RAM을 지원하고, 저장용량은 64·128·256GB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홍채인식, 지문인식, 안면인식 3가지 생체인식, IP68 방진방수,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3300mAH이다.

    국내에서는 저장 공간 64GB와 256GB로 나뉘어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 ▲딥 씨 블루 등 4가지다. 가격은 64GB 제품은 100~110만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256GB 모델은 120만원 대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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