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현존 가장 밝은 스마트폰 카메라 탑재한다

  • 리뷰조선

    입력 : 2017.08.10 17:19

    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

    LG V30 후면 듀얼 카메라의 표준렌즈는 지금까지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밝은 조리개 값을 구현했다. 전작 V20의 F1.8 표준렌즈보다 약 25% 더 밝아진 셈이다. 카메라 렌즈의 F값이 낮아질수록 조리개가 크게 열려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F1.6의 밝은 조리개 값과 함께 최적의 색감과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후면 표준렌즈를 구성하는 6장의 렌즈 중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첫 번째 렌즈에 글라스 소재인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를 채택했다. 글라스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DSLR 등 고급 카메라용 렌즈에 주로 사용된다.

    광각 카메라도 업그레이드했다. LG V30의 광각 카메라는 자체 개발한 렌즈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가장자리 왜곡을 전작인 V20 대비 1/3 수준으로 대폭 개선해 더욱 사실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전작과 같이 전면에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여 셀카봉 없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편, LG V30는 표준각 1,6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의 고화질 듀얼 카메라를 전작 대비 크기를 30% 줄인 최소형 모듈로 구현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 ▲레이저 오토 포커스(Laser Auto Focus) 등 흔들림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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