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휴대용 디지타이저로 사용할 수 있는 앱 등장

  • 리뷰조선

    입력 : 2017.07.06 14:15

    지난 4일 '데브구루'가 아이패드를 휴대용 디지타이저로 사용할 수 있는 앱 'EasyCanvas(이하 이지캔버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디지타이저(digitizer)는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화시키는 기기를 의미한다. 태블릿에 펜을 이용하여 입력하면 PC에 입력 값을 표시해 준다.

    값을 표시해 준다. 디자인 작업 시 주로 사용하며 최근 방송에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PC의 화면을 아이패드로 복제하여 아이패드를 액정형 디지타이저처럼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기존 고가의 디지타이저가 제공하는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PC의 화면을 그대로 아이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화면 복제’ 기능, ▲애플·와콤 등 다양한 ‘스타일러스 지원’,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기능’ 등이 있다. 사용자는 PC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프로그램별로 지원하는 필압, 기울기, 팜 리젝션 기능(펜이 움직이는 경로만 터치를 인식하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포토샵,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 작업 이외에도 캘리그라피 등 스타일러스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작업 중인 콘텐츠를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강의에서도 유용하다. 

    '이지캔버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월간 혹은 연간 정기 구독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7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험 사용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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