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사진 보정부터 인물 성형까지… 변신 자유자재

    입력 : 2017.06.15 14:41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는 앱 10

    폰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어도 믿는 구석이 있다. 바로 사진을 보정해주는 수많은 사진 앱(app:application) 덕분이다. 터치 몇 번만으로 사진의 구도와 색감은 물론 인물을 성형하고 재밌는 가면까지 씌운다.

    증강 현실(Augment Realty)이 사진 필터 앱들에 적용되어 셀카를 찍으면 얼굴 주변과 상반신을 따라다니며 분장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는 스마트폰 사진 앱 열 개를 소개해본다. 혹시 유료라 부담된다면, 커피 한잔 안 마시는 셈 치자. 마술처럼 바뀌는 사진에 깜짝 놀랄 것이다.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는 앱 10
    Adobe Photoshop Lightroom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의 앱 버전으로 사진 보정을 자주해본 숙련자들에게 최적, 최강의 앱. 일일이 색과 톤을 조정하기 때문에 필터 기능은 없다.

    Aristo 재미있는 셀카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좀비, 로보캅, 해적 두목 등의 가면을 얼굴에 씌운 다음 갖가지 필터로 화면 전체의 색감과 형태를 변화시킨다.

    Aviary 어도비(Adobe)가 인수한 앱으로 포토샵에 가장 사용하는 툴이 거의 포함된 것은 물론, 어도비 계정이 있으면 사진 위에 수많은 스티커와 그림을 선택해서 꾸밀 수 있다.

    Lumyer 평범한 사진에 꽃잎을 날리거나 인물에 광채를 만들고 구석에 귀신이나 비구름을 등장시키고 싶다면 이 앱을 써보길 권한다. 사진 한 장에 온갖 특수효과를 줄 수 있다.

    MSQRD 가면무도회(Masquerade)라는 이름처럼 얼굴에 동물 가면이나 슈퍼맨으로 변신했을 때 입을 벌리면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것처럼 영화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는 앱 10
    Pixlromatic 수많은 필터 기능들이 사진 한 장에 적용해보기에 끝이 없다. 무엇보다 아날로그 필름 감성의 색필터 기능들이 평범한 기념이나 풍경 사진도 멋진 그림으로 바꿔준다.

    Prisma 사진을 그림처럼 바꾸는 필터 앱들 가운데 프리스마는 독특한 그림풍을 선택해서 인물이나 풍경의 질감을 변형시킨다.

    Snapseed 구글에서 만든 사진 보정 앱으로 놀랍도록 단순한 디자인에도 꼭 필요한 사진 보정 기능들이 다 들어 있다. 사진을 요란하게 바꾸지 않고 찍은 그대로에서 조금씩만 손을 보면서 보정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TouchRetouch 사진 속에 거슬리는 부분들을 화면위에 몇 번 문질러 주면 알아서 지워주는 기능이 있는데, 많은 사진가들이 이 보정 앱의 편리함에 극찬했다.

    VSCO 사진의 필터에 집중해서 개발된 앱으로 기본 기능 외에 필름 색조를 재현해서 여러 가지 필터로 사진의 분위기를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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