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소니 PS4 프로 대항마 '엑스박스 원 X' 공개

  • 리뷰조선

    입력 : 2017.06.13 15:06

    마이크로소프트(MS)가 1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엑스박스(Xbox) E3 2017 브리핑'을 개최하고, 신형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원 엑스(Xbox One X)'를 공개했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스콜피오 프로젝트로 알려졌던 MS의 신형 콘솔게임기이다. 외관은 그 동안 출시된 '엑스박스 원 에스X(Xbox One S)'와 비슷하고, 기존 제품 중 가장 작고 성능이 좋다. CPU는 ‘엑스박스 원(Xbox One)’ 보다 30% 빨라졌으며, GPU는 4.6배 강력하다. 경쟁 기기인 소니의 'PS4 프로' 보다도 높은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전용 8코어 2.3GHz CPU를 사용하며, GPU 역시 1172MHz의 맞춤형 연산 장치 40개를 이용한 전용으로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12G DDR5램, 1TB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장착하여 4K UHD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가상현실(VR) 기능, HDR, 프리미엄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을 지원한다.

    모든 '엑스박스 원' 게임이나 액세서리와 호환 가능하고, 출시일은 오는 11월 7일이다. 국내 출시일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4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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