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 S펜을 모두 더했다… 삼성 '갤럭시 북' 출시

    입력 : 2017.05.18 13:34

    삼성전자가 18일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출시한다.

    '갤럭시 북'은 윈도우 10 OS와 S펜을 탑재하여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 OS를 탑재하여 MS 오피스, 포토샵과 같은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터치 스크린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S펜을 터치 스크린에 가까이 대고 펜의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동작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은 제품 사용 중 언제든지 새 노트를 작성해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영역만 골라서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와 현재 화면을 캡쳐해 그 위에 바로 필기 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에 키보드 커버를 결합하면 마치 노트북 사용 환경처럼 자판 간격이 넓은 풀 사이즈 키보드로 타이핑 하거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 북' 2종 전부 와이파이와 LTE 언락(Unlock)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 가격은 12형 와이파이 모델이 159만9천 원, 12형 LTE 모델이 169만9천 원이며 풀 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10.6형은 와이파이모델이 79만 9천원, LTE 모델이 89만 9천원이다. 키보드 커버는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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