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dvertorial] 시속 80㎞에서 떨어뜨리고 2.3t 무게로 눌러도 '멀쩡'

      입력 : 2017.05.13 03:02

      LG 최신폰 G6 극한실험

      미 국방부 14개 항목 테스트
      모두 통과해 '군사 규격' 획득

      낙하 실험도 수천번 실시
      곡면 모서리·메탈 테두리도 충격 흡수에 큰 역할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G6'는 요즘 IT 기기 유저들 사이에서 '밀스펙 폰' '특전사 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낙하 테스트는 물론이고 저온(포장/비포장 상태), 습도, 고온, 진동, 일사량, 저압, 분진, 방수, 열충격, 염수 분무, 방우(防雨) 등 총 14개 항목 테스트를 통과해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이는 G6가 군 작전을 수행할 때 사용하기에도 충분할 정도의 내구성을 갖췄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달리는 차에서 떨어뜨리거나 차량으로 휴대전화를 밟고 지나가도 전화기가 멀쩡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최근 한 자동차 전문 매체가 실제로 LG전자 G6와 타사 스마트폰을 차량에서 떨어뜨리는 소위 '극한 실험'을 진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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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G6’는 아스팔트에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거나 흠이 생기지 않아 ‘특전사 폰’이라고도 불린다. 곡면으로 처리한 둥근 모서리가 전화기가 떨어질 때 받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옆부분의 단단한 메탈 테두리가 액정을 보호한다. / LG전자
      시속 80㎞로 차에서 떨어뜨려도 '멀쩡'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기어는 지난 5월 시속 80㎞로 달리는 차창에서 LG전자의 G6와 타사가 자랑하는 또 다른 첨단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붙이는 액정 필름 등은 모두 떼어내고 진행한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타사 스마트폰은 양쪽 엣지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다. 떨어뜨린 휴대전화의 전원을 켰을 때 디스플레이 화면이 검게 변했고 터치 스크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반면 LG전자의 G6는 파손이 거의 없었다. 내부 액정, 글래스 부분, 스크린 터치 기능까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기어’ 실험 영상 캡쳐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기어’는 최근 시속 80㎞로 달리는 차에서 ‘G6’와 타사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달리는 차에서 떨어뜨렸는데도 ‘G6’의 내부 액정이나 글래스는 거의 파손되지 않았다. / 유튜브 캡처
      두 번째 실험은 무게 2.3t의 SUV가 이 두 휴대전화를 밟고 지나갔을 때 얼마나 망가지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두 제품 모두 디스플레이 화면을 아스팔트 바닥으로 향하도록 놓고 실험을 해봤다. 차량이 깔고 뭉갠 두 휴대전화 모두 디스플레이가 파손됐지만, LG전자의 G6는 내부 액정은 파손되지 않았다. 터치 스크린 기능도 그대로 작동했다. 이 두 실험을 촬영한 동영상은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각각 4만여건과 2만여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수천번 낙하 실험 후 탄생한 '특전사 폰'

      LG전자 G6는 출시 전까지 경기도 평택 공장뿐 아니라 서울 가산동에 있는 스마트폰 연구소에서 수천 번에 이르는 낙하 실험 등의 내구성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평택 공장의 '품질 인정실'에서는 낙하 시험과 연속 낙하 시험을 하고 나서야 생산된 제품들을 출시할지 말지 결정한다. 또한 가산동 스마트폰 연구소에서는 개발 단계의 제품을 놓고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보통 IT 기기의 낙하 실험은 철판 바닥 등에서만 한다. LG전자 가산동 스마트폰 연구소에서는 철판 바닥뿐 아니라 보도블록, 아스팔트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똑같이 낙하 실험을 했다. LG전자 기구개발실 민지용 책임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실제 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낙하 실험을 진행해야 제대로 제품의 내구성을 측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낙하 실험 과정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 어떤 각도로 떨어졌을 때 어떤 부분이 특히 많이 파손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수천 번 반복되는 낙하 실험을 통해 파손이 심한 부분을 찾고 이를 개선해서 제품 개발에 적용했다. 기구개발실 신동한 선임은 "모서리 부분이 떨어져서 파손되는 경우가 60%를 넘더라. 분석 결과를 통해 휴대전화 모서리와 디스플레이 코너 부분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고 얼마나 둥글릴 것인지, 그 최적의 값을 찾아냈다"고 했다.

      반면 연속 낙하 실험은 제품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가해 내구성에 이상이 없는지 검증하는 실험이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1m 높이의 투명 사각 통에 휴대전화를 집어넣고 파손되거나 마모되는 부분은 없는지를 살핀다.

      충격 흡수하는 곡면 모서리·메탈 테두리

      G6의 모서리는 부드러운 곡면으로 완성됐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사각 코너도 모두 곡면이다. 이 곡선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실제로 휴대전화가 떨어져서 충격을 받을 때도 그 힘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 직각 모서리 디자인의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낙하할 때 그 떨어지는 속도와 힘이 한곳으로 쏠려 심하게 깨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잘 부서지고 깨진다는 이유로 '설탕 폰' '쿠크다스 폰'이라는 비아냥도 받았다. 그러나 이번 G6의 모서리는 '최적의 곡선'이 떨어뜨릴 때의 충격을 흡수해 파손을 막는다.

      휴대전화 옆부분의 메탈 테두리도 충격 흡수의 비밀 장치다. 단단한 메탈 테두리 덕에 휴대전화 베젤의 가장 얇은 옆부분이 떨어져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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