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앱 선보여

  • 리뷰조선

    입력 : 2017.05.12 14:05

    네이버가 AI 비서 앱 ‘네이버-클로바’를 출시했다. 클로바 앱은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이폰용으로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태다.

    클로바 앱은 음성 조작 체제를 갖춘 다용도 AI 앱이다.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AI 플랫폼 클로바 기술을 적용했다. 이 앱은 지식 정보 검색, 음악 추천, 통·번역, 영어회화, 감성 대화 등이 가능하다. 한국어 AI의 이름은 '샐리', 영어 AI는 '모니카'이며 사용자가 말하면 여성의 음성으로 답한다.

    '네이버-클로바'는 지식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올해 추석 언제야", "500유로가 얼마야"와 같은 정답형 검색 뿐 아니라, "한남동 회식 장소 추천해줘", "영어 동화 들려줘" 등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도 추천한다. 

    음악 추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신나는 노래 들려줘","80년대 여자 가수 노래 틀어줘" 등의 명령을 내리면,다양한 조건과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통역은물론, 영어 회화도 할 수 있다. "중국어(혹은 영어/일본어)로 '얼마에요'가 뭐야?" 등 외국어 통·번역과 함께, "영어 대화하자"라는 명령으로 영어대화 모드를 실행하고 영어 회화 연습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래 불러줘", "외로워", "심심해" 등 다양한 감정에 반응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이용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AI 비서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