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첫 스마트워치 '몽블랑 서밋 컬렉션' 공개

  • 리뷰조선

    입력 : 2017.03.17 11:35

    몽블랑(Montblanc)이 스마트워치 몽블랑 서밋 컬렉션(Montblanc Summit Collection)을 공개했다.

    몽블랑 서밋 컬렉션은 몽블랑의 첫 스마트워치로, 몽블랑 고유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결합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하여 안드로이드와 iOS 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기기 사용자도 알림과 같은 연동 기능을 넘어 안드로이드 웨어용 앱을 따로 내려 받아 독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프로세스를 탑재하였으며, 심박수 및 활동량 측정이 가능한 센서를 통해 다양한 피트니스와 건강 관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액티비티 앱인 런타스틱(Runtastic)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나침반과 자이로스코프, 기압계, 환경에 따라 스크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광센서,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동기화하고 재생할 수 있는 4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 등 실용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동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월드타이머 마이크로 앱과 네비게이션 기능, 포스퀘어 시티 가이드 앱, 음성 번역 기능은 물론 다양한 핸즈프리 기능도 제공한다.

    디자인은 아날로그시계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부분을 곡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로 덮었으며, 3시 방향의 크라운은 기존 몽블랑 1858 컬렉션의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다. 워치 페이스 역시 몽블랑의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 등 기존 1858 컬렉션과 타임워커 컬렉션의 다양한 다이얼을 재현했다.

    몽블랑 서밋 컬렉션은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을 두루 고려해 각각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4 가지의 케이스와 8가지의 스트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의 조합을 통해 총 300 여개 이상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다이얼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고품격 맞춤 서비스도 유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몽블랑 서밋 컬렉션은 오는 5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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