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이동성·생상성, 보안 기능 높인 기업용 PC 4종 공개

    입력 : 2017.03.02 14:22

    HP가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용 PC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노트북 1종, 태블릿 1종, 미니 데스크톱 1종, 미니 워크스테이션 1종이다.

    신제품은 모바일 기술 도입으로 점차 개방적이면서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무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이동성과 생산성은 물론 보안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이다.

    HP 기업용 PC 4종 공개
    사진=HP 제공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개된 HP 엘리트북 x360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업용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 가능한 화면을 탑재해 업무, 공유, 프레젠테이션, 회의, 필기의 5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최대 16시간 30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시각적 해킹을 방지하여 해당 사용자만 화면을 볼 수 있게 하는 'HP 슈어뷰(HP Sure View)' 프라이버시 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카페나 항공기 내부 등 외부에서도 주의 사람들에게 정보 유출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관리상태(SMM) 실시간 침입탐지 및 보호기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자체 복구 BIOS 인 HP 슈어 스타트 3세대(HP Sure Start Gen3)를 기본 포함하여 시스템 구동 시 초기부터 BIOS를 감염시켜 사용자 컴퓨터를 장악할 여지를 원천 차단한다.

    HP 프로 x2(HP Pro X2 612 G2)는 이동성과 성능, 내구성을 모두 갖춘 세련된 블랙 색상의 태블릿이다. 165도까지 기울어지는 킥스탠드가 장착되어 자유로운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이지만 HP 슈얼 스타트 3세대, HP 클라이언트 시큐리티 등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컨피규레이션 매니저를 통해 원격으로 PC 보안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키보드와 전용 펜은 별도 구매해 사용 가능하다.

    HP 엘리트 슬라이스(HP Elite Slice)는 작은 크기의 모듈형 데스크톱 PC로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필요에 따라 각종 USB-C 연결 모듈을 추가해 사용환경에 맞춰 특화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B&O) 오디오 모듈 및 주변 잡음을 제거하는 HP 노이즈캔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하여 음악 감상부터 전화, 회의까지 여러 기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에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를 활성화해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미니 워크스테이션인 HP Z2 미니(HP Z2 mini)는 산업 디자인, 건축 설계 등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위한 워크스테이션으로, 20개가 넘는 설계 전문 소프트웨어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서버에나 사용되는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와 전문가용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특히 기존 비즈니스용 워크스테이션의 90% 이상 줄어든 크기로, 책상 아래나 모니터 뒷면 등에 마운트가 가능하다. 크기는 작아도 내장 그래픽 포트와 추가 장착 가능한 그래픽카드를 통해 최대 6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USB-C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확장성도 높은 편이다.

    신제품 4종 모두 윈도우 10 프로에 최적화 되었으며 HP 보안 솔루션이 탑재되어 개인 정보 및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엘리트북 x360과 프로 x2는 미 국방성 표준 테스트(MIL-STD 810G)를 통과해 단단한 내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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