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증강현실 구현하는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 BT-300'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02.28 14:04

    엡손이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 BT-300(MOVERIO BT-300)을 출시한다.

    BT-300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투명 타입 양안식 스마트 글라스이다. 공간의 제약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포켓몬고와 같은 A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드론을 조작할 때도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하는 동시에 투명 글라스를 통해 드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모베리오 시리즈 최초로 엡손이 자체 개발한 0.43인치 HD 해상도 실리콘 OLED 패널을 탑재했다. 색재현율·해상도·명암비 등이 대폭 개선되면서 더욱 생생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시야거리에 따라 최대 320인치의 대화면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고, 3D 영상도 생생하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지원해 미디어 서비스나 휴대용 영상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움직임을 감지하는 컨트롤러의 듀얼 모션인식 센서도 탑재했다.

    무게 69g으로 전 세계 스마트 글라스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슬림한 디자인은 장시간 착용 시에도 스트레스가 적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코 패드도 함께 제공하여 안경을 쓴 위에도 스마트 글라스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99만 원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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