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휴대용 보이스 레코더 'IVR-10'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01.23 13:54

    아이리버가 다양한 녹음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보이스 레코더 'IVR-10'을 출시했다. 무게가 60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고, 7.5mm의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풀 알루미늄 바디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견고하다.

    스테레오 사운드로 녹음이 가능한 고성능 디지털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스피커를 내장해 녹음된 소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압축되지 않은 고해상도의 WAV 포맷과 압축된 저용량의 MP3 포맷 모두 녹음 가능하고, 최대 58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보이스 레코더나 스마트폰 녹음 기능과 차별화된 다양한 녹음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음성 인식 녹음 기능(VOR)은 녹음 대상의 소리를 감지해 녹음을 자동으로 시작하는 기능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녹음을 일시 정지한다. 따라서 별도 편집 작업 없이, 원하는 음성을 효율적으로 녹음할 수 있다. 보이스 모니터링 기능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녹음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잡음을 줄여주는 클리어보이스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갑자기 녹음을 해야 할 경우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3초만에 녹음을 시작할 수 있는 퀵 스타트 모드와 주변 환경에 맞춰 녹음 볼륨을 조절하는 음성 크기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녹음된 파일은 필요에 따라 0.5배 느린 속도에서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재생할 수 있으며, 어학 공부에 필수 기능인 구간 반복도 가능하다. 또한, 뮤직플레이(Music Play) 모드로 전환하면 MP3 플레이어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마이크로 5핀 충전방식으로 USB 어댑터나 컴퓨터에 연결하여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연속 녹음, 27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OTG 기능을 제공해 별도 프로그램 없이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류로,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8GB와 16GB 제품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8GB가 10만9천 원, 16GB가 12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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