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7년 첫 신제품 '파워샷 G9 X Mark II', '익서스 185' 공개

    입력 : 2017.01.05 15:34

    캐논이 2017년 5일 첫 신제품으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와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 시리즈' 신작을 공개했다.

    파워샷 G 시리즈는 일반적인 콤팩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센서 대비 큰 이미지 센서와 고성능 렌즈를 사용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급 화질을 제공한다. 캐논은 1.5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 '파워샷 G1 X Mark II'와 광학 25배 고배율 렌즈를 탑재한 '파워샷 G3 X',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아날로그 다이얼을 채택한 '파워샷 G5 X',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채택한 '파워샷 G7 X Mark II'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파워샷 G9 X Mark II'는 손바닥만큼 작은 크기로 약 3.13cm의 폭과 약 18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크게 강화했다.

    2010만 화소 1.0형 이미지 센서와 디직7(DIGIC 7)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로 동체 추적과 흔들림 보정 등 이미징 능력을 크게 개선했다. 움직이는 피사체도 빠르고 또렷하게 잡아내며, 초점 고정 시 여러 사람 사이에서도 해당 인물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빚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로 피사체와 배경 색감까지 선명하게 촬영한다.

    자이로(Gyro) 센서를 통해 카메라의 흔들림만 감지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이미지 센서가 촬영한 이미지의 흔들림을 한번 더 인식하는 듀얼 센싱 IS(흔들림 보정기능)을 지원해 미세한 카메라 바디의 흔들림은 물론 촬영자의 큰 움직임까지 효과적으로 보정한다.

    파워샷 G9 X Mark II는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84mm를 지원하는 광학 3배 줌 렌즈를 탑재했다. 조리개 밝기는 최대 광각 시 f/2, 최대 망원 시 f/4.9로 하이엔드 카메라로서는 일반적인 수준이다. 또 9매의 조리개 날을 갖춰 원형에 가까운 보케를 구현한다.

    104만 화소 3인치 터치 패널과 전면부 컨트롤 링을 탑재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와이파이와 NFC 기능으로 PC, 스마트폰 등 타 기기와 이미지 공유도 편리하다. 총 8개의 픽처스타일 모드와 패닝 촬영 모드, 타임랩스 등 다양한 촬영 모드도 지원한다.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 예정이다. 실버 색상은 브라운 컬러 가죽으로 카메라 그립부를 장식해 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카메라 상단 메인 다이얼과 셔터에는 캐논의 하이엔드 제품에만 부여되는 레드 링으로 포인트롤 더했다.

    익서스 185

    '익서스 185'는 1/2.3인치 2천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디직 영상처리 엔진, 최대 광각 28mm, 최대 망원 224mm 광학 8배 줌 렌즈를 탑재한 실용성 높은 모델이다. 익서스 185에는 촬영한 날짜와 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데이터 스탬프' 기능이 추가됐다. 카메라 후면 다이얼에 데이터 버튼이 추가돼 클릭 한 번에 촬영 일자와 시간에 따라 사진을 확인할 수 어 컴퓨터를 통해 EXIF(이미지 파일 정보) 정보를 확인할 필요 없이 날짜와 시간에 따라 사진을 찾거나 정렬할 수 있다.

    파워샷 G9 X Mark II와 익서스 185 모두 2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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