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셀피 기능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X-A3 출시

    입력 : 2016.12.20 11:22

    후지필름이 15일 2420만 화소 APS-C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X-A3를 출시했다. X 시리즈의 입문기 격으로 180도 틸트 액정을 갖춰 셀피 기능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LCD 액정 화면을 180도 올린 후 옆으로 밀어낼 수 있어 카메라 바디가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글로벌 프로 사진가들의 테스트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일반 촬영과 셀프 촬영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셀프 촬영 시 집게손가락 바로 아래 세로 커맨드 다이얼을 누를 수 있어 손떨림 현상도 최소화했다.
    LCD 액정을 180도 올리면 눈 검출(eye detection) AF가 활성화되어 피사체의 눈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춘다. 피부 톤을 3단계로 조정하여 환하게 밝혀주는 화사 모드도 함께 작동해 별도 보정 없이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X 시리즈 특유의 레트로 디자인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일반 보급기 카메라와 달리, 상단 커버 및 전면 플레이트, 상단 다이얼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고 새로 개발한 인조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더했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410장까지 촬영할 수 있고 풀HD 동영상 지원, 5축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77개의 포인트 초점 영역을 사용하는 존(Zone) 및 광각/추적 모드를 지원하며 바디 전면에 초점 레버를 사용하면 싱글, 연속, 수동 초점 모드를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최대 1/32000초의 전자 셔터를 지원하여 별도의 ND필터 없이도 광량이 강한 곳에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 촬영이 가능하다. 내장된 수퍼 i 플래시는 피사체와 촬영 장면에 따라 광량을 자동 조절하여 역광이나 강한 태양 아래서도 그늘짐 없는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을 연출한다.

    최대 7cm까지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기능 지원해 스마트 기기로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다.

    XC16-50mm 렌즈 키트 가격은 7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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