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자회사 'ZMI 코퍼레이션', 보조배터리로 한국시장 본격 진출

  • 리뷰조선

    입력 : 2016.12.14 16:53

    중국 샤오미의 자회사 ‘ZMI 코퍼레이션’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QB805 초고속 5,000mAh'와  '초고속 10,000mAh' 등 보조배터리 제품을 선보인다.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퀄컴2.0 퀵차지를 지원해 양방향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재질의 유광 케이스와 전면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ZMI QB805의 경우 보조 배터리 표면에 도트 패턴을 새겨 외관상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러짐이 덜하고,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친환경 PC+ABS 소재로 구성해 90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도 우수하다. 8.7mm의 두께와 라운딩 디자인으로 마감해 테두리 부분은 5.8mm에 불과하고, 샤오미의 동일한 제품보다 2.9mm가 더 얇다. 한손에 딱 들어맞는 크기와 113g에 불과한 무게는 아이폰 6의 172g보다 60g가량 더 가벼워 손에 직접 휴대하거나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ZMI QB800 시리즈 제품들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다. 자동으로 입력 전압과 출력 전압(5V 2A / 9V 2A / 12V 1.5A)을 식별해 해당 기기에 적합한 출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전면의 LED 램프를 통해 충전상태와 잔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최근 IT기기들의 트렌드에 맞춰서 마이크로 5핀 단자와 C-Type USB단자를 모두 지원해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한편, 중국 ZMI코퍼레이션은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독점수입사로(주)씨넥스존과 협정을 맺었다. zmikorea로 알려진 태안인터내셔널이 현재 내부사정으로 폐업 절차를 밟고 있음에 따라 이전에 태안인터내셔널에서 판매했던 제품은 (주)씨넥스존에서 A/S를 대행하게 됐다. 대신 A/S 대행인만큼 배송비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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