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마트 글라스 중 제일 작고 가벼운 엡손 '모베리오 BT-300'

    입력 : 2016.10.25 16:35

    엡손이 3세대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 BT-3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모베리오는 엡손이 시스루 시어터라는 콘셉으로 제작한 양안식 스마트 글라스이다. 안경부 양 측면에 초소형 LCD 프로젝터와 정밀 광학 장치를 내장한 증강현실 헤드셋으로 볼 수 있다.

    엡손은 지난 2011년 모베리오 BT-100을 시작으로 2014년 BT-200, 2015년 산업용 스마트 글라스 BT-2000을 선보인 바 있다.

    모베리오는 언제 어디서나 프로젝터로 출력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하늘로 띄워 올린 드론을 조정하면서도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영상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모베리오 BT-300은 전 세계 스마트 글라스 중 제일 작고 가벼운 모델로 무게는 69g이다. 사용자가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모베리오 2세대 모델 BT-200보다 26g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위에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안경 전용 코 패드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모베리오 BT-300'에는 모베리오 시리즈 최초로 엡손이 자체 개발한 0.43인치 HD 해상도 Si-OLED 패널을 탑재했다. 스마트 글라스 전용 Si-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 글라스 전용으로 최적화된 패널로 향상된 해상도, 색재현율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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