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비행기 타입 드론 '패럿 디스코' 국내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6.09.09 17:39

    패럿(Parrot)이 최초의 비행기 타입 드론 패럿 디스코(Parrot Disco)와 레저용 드론 비밥2(Bebop2) 제품에 1인칭 몰입 시점에서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FPV고글과 스카이컨트롤러2를 포함한 FPV 패키지를 국내에 출시한다.

    패럿 디스코는 카메라, GPS, 기압 센서, 블랙박스 등을 관제하는 모듈을 주축으로 전면에 3축 디지털 안정화 시스템과 최대 1080p/30fps를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비행 중 상황을 Full HD 화질로 녹화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4.7~5.2인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FPV고글을 착용하면 최대 90도의 시야각에서 720p/30fps 화질의 1인칭 시점 스트리밍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MP4 영상과 RAW, JPEG, Snapshot 등의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며, 최대 32G까지 자체 저장이 가능하다.

    비행기 타입 드론 패럿 디스코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하고, 특수 재질로 제작된 약 750g의 본체와 좌우 약 115cm 너비에 탈·부착이 가능한 유선형 날개, 그리고 후면의 전동 프로펠러와 2,700mAh 배터리를 활용해 최대 80km/h의 속도로 약 45분간 비행할 수 있다. 본체와 스카이컨트롤러2를 와이파이로 연결시키면 실시간으로 고도와 거리를 측정하면서 최대 2km까지 원격 조종할 수 있다.

    또한, 패럿 디스코는 자동 이·착륙 시스템을 구축해 자체 애플리케이션(FreeFlight Pro)과 연동하여 종이비행기 날리듯 한 손으로도 손쉽게 이륙시킬 수 있다. 이륙한 Disco가 일정 궤도에 진입하면 컨트롤러로 조종하기 전까지 날개를 구성하는 윙릿과 스포일러가 고도와 방향을 스스로 맞추고 원을 그리며 대기 모드로 자동 설정된다. 게다가, 약 50m거리를 확보하여 고도 및 속도 조절을 한 후에 원하는 위치로 착륙시킬 수 있다. 또, 특정 비행 구역을 설정하면 이탈 전 경고 알림과 함께 구역 내로 자동 회귀하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레저용 드론 비밥2

    한편, 비밥2는 500g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25분 비행시간을 갖는 최초의 레저용 드론으로 7개의 센서가 동시에 작동되어 안정성을 갖췄다. 더불어, FPV고글과 스카이컨트롤러2를 활용해 조종석에 앉은 듯한 실감나는 1인칭 시점을 느낄 수 있다.

    패럿 디스코는 본체, 날개, 스카이컨트롤러2, FPV고글, 프로펠러,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세트 기준으로 1,84만9천 원이고, 비밥2 FPV 패키지는 본체와 스카이컨트롤러2, FPV고글, 배터리 등으로 구성되어 99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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