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 출시

    입력 : 2016.08.29 13:38

    후지필름이 지난여름 공개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를 출시한다. 전작인 X-T1 출시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작 편의성을 개선하고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후지필름 X-T2

    후지필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후 10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UHS-2 32GB 메모리 카드, A&A 스트랩을 증정하며, 10명을 추첨해 사진 전문가 그룹인 X-포토그래퍼스와 함께 4박 5일간 마리아나 로타섬으로 사진 여행을 떠나는 '로타섬 별사진 포토위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가격은 X-T2 본체만 1,899,000원, XF18-55mm 렌즈 키트는 2,299,000원이다.

    X-T2에는 후지필름이 자체 개발한 2430만 화소 APS-C X-Trans CMOS III 센서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Pro가 탑재되어 전적 대비 4배 빨라진 속도와 성능을 갖췄다. X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00Mbps, F-log 등 전문 비디오 카메라 못지않은 기능을 지원한다. 벨비아, 아크로스 등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동영상 촬영에도 적용할 수 있다. AF 포커스 포인트는 49개에서 91로 크게 늘었고 전체 이미지 영역의 40%에서 위상차 AF를 지원하는 등 AF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그밖에 듀얼 메모리 슬롯, X시리즈 최초 3방향 틸트 LCD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부스트 모드가 추가돼 필요한 경우 AF 속도, 타임랙 등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그네슘 합금 재질에 방습, 방진, 방한 설계는 그대로 계승했다.

    업그레이드된 세로그립은 배터리를 두 개까지 탑재할 수 있어 사진은 총 1000장까지, 4K 동영상은 30분 간 촬영할 수 있다. 부스트 그립 사용 시 최대 11연사를 지원하며 조그 버튼과 FN 버튼도 추가됐다.

    X-T2와 함께 외장 플래시 '슈 마운트 플래시 EF-X500'도 출시한다. 가이드 넘버 50에 해당하며 FP발광(고속동조), 무선 멀티 TTL 자동발광 등을 지원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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