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및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 출시

    입력 : 2016.07.06 14:00

    보스(BOSE)가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신제품과 스포츠용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QC25의 후속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능력은 유지하면서 내장 배터리, 블루투스 무선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QC35는 내·외부에 2개의 초소형 마이크를 장착해 소음을 측정하여 디지털 전자 회로에 신호를 전송, 보내진 신호와 반대 파장의 신호로 소음을 상쇄시킨다. 지하철 소리, 비행기 엔진 소음, 차량 소음 등을 완벽히 제거한다. 또 EQ를 통해 음악 감상 경험도 확장시켜준다.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 번 충전에 서울에서 뉴욕까지 비행하는 시간보다 긴 최대 20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이어컵에 위치한 버튼으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으며, 볼륨 조절, 재생/정지/ 통화응답/종료 등을 조종할 수 있다.

    내장 듀얼 마이크는 주변 소음이나 대화에 방해가 되는 소리를 제거해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심하게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통화 음성이 깨끗하다. 시리(Siri)나 스마트폰의 가상비서 서비스 사용 시에도 목소리가 또렷하게 전달된다.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안정감, 견고함은 향상됐고,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보스측 설명이다.

    QC25는 높은 국내 출시가 때문에 말이 많았다. QC35의 출시 가격은 55만원. 또 다시 가격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된다.

    사운드스포츠(SOUNDSPORT) 무선 이어폰은 운동용으로 만들어져 그에 걸맞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위해 스테이히어 플러스(StayHear+) 이어팁을 스포츠 버전으로 설계했다.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 재질로, 귓바퀴에 부드럽게 들어맞는 고리 모양의 날개가 격렬한 움직임에도 이어폰을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이어폰과 마이크모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인라인 마이크와 리모컨은 볼륨 조정, 곡 건너뛰기, 재생/정지/ 음성 통화 등이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는 2시간 완충 시 최대 6시간까지 재생된다. 원터치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NFC 기능도 탑재했다.

    보스 커넥트 앱(Bose Connect App)을 이용하면 음악, 통화, 설정 방법, 배터리 잔량, 통화 발신자 정보, 음성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블랙과 아쿠아 색상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