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램프 프로젝터의 단점 극복한 '레이져 광원 프로젝터' 발표

  • 리뷰조선

    입력 : 2016.05.09 16:05

    레이져 광원 프로젝터는 20,000시간 동안 광원의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램프 프로젝터와 달리 TV처럼 즉시 켜고 끌 수 있어 차세대 프로젝터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파나소닉은 차세대 레이져 광원 프로젝터 출시를 발표하는 '2016 상반기 파나소닉코리아 비주얼 솔루션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공개한 프로젝터는 'PT-RZ31K 시리즈', 'PT-RZ970 시리즈', 'PT-RZ570'과 LCD 프로젝터 'PT-EZ590 시리즈'이다.

    사진= 파나소닉 제공

    올 하반기에 출시하는 파나소닉 PT-RZ31K 시리즈는 올림픽처럼 대형 이벤트에 적합한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로, 파나소닉 PT-RZ31K와 PT-RQ32K로 구성됐다. PT-RZ31K는 28,000루멘 밝기와 WUXGA 해상도를,  PT-RQ32K는 24,000루멘 밝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하는 리얼 모션 프로세서가 내재되어 120Hz 프레임을 구현하고, 다이내믹한 컨트라스트 레이저 광원은 20:000:1의 하이 콘트라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360°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고 설치할 수 있다. 특히 PT-RZ31K 시리즈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개폐막식에 사용될 계획이다.

    PT-RZ970 시리즈는 10,000 루멘 밝기를 재현해 대강당, 시뮬레이션 등 전문적이고 오랜 시간 작동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듀얼 레이저 광학 엔진을 탑재했으며, 방진 구조로 설계했다.

    PT-RZ570은 5,400루멘 밝기와 WUXGA 해상도를 제공한다. PT-RZ97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방진구조로 설계됐으며, 최대 20,000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 파나소닉 제공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나소닉은 '스페이스 플레이어(Space Player)'와 LCD 디스플레이 PT-EZ590 시리즈도 공개했다. 스페이스플레이어는 조명과 프로젝터가 결합해 프로젝션과 조명기기의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어 레스토랑 메뉴, 백화점 마네킹 등 다양한 용도로 빛 연출이 가능한 특징을 갖췄다. LCD 프로젝터 PT-EZ590 시리즈는 이전 제품보다 부피가 31% 감소한 컴팩트한 바디에서 6,200루멘의 밝기의 파워풀한 광량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 비주얼 솔루션 김동현 팀장은 "파나소닉코리아는 2015년 5,000루멘 이상의 프로젝터 시장에서 2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레이져 광원 프로젝터 제품군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해 통합 비주얼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자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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