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로즈골드' 12인치 맥북

    입력 : 2016.04.21 11:33

    IT시장에서도 역시 대세는 핑크인가보다. 카메라와 핸드폰, 노트북 등 너나할 것 없이 죄다 핑크색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이 이름에 하트까지 붙여가며 핑크골드 제품을 선보이더니, 다음날인 21일에는 애플의 맥북이 핑크빛 자태를 드러냈다. 무려 로즈골드 맥북이다.

    2016년형 12인치 맥북
    사진= 2016년형 12인치 맥북/ 애플 제공

    로즈골드 색상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이번 2016년형 맥북, 성능이 조금 더 좋아졌다. 대표적으로는 최대 1.3GHz의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m'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웹서핑 기준으로는 10시간, 영상 재생은 11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세서 외에도 인텔 HD 그래픽 515를 채택하여 전작보다 최대 25% 빠른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고, 메모리 역시 1,600MHz에서 1,866MHz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그럼에도 크기와 무게는 그대로 12인치에 920g이다. 오히려 두께는 13.1mm로 더 얇아졌으니 그간 맥북을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흡족할만하다.



     

    맥북 로즈골드
    사진= 맥북 로즈골드/ 애플제공



    맥북 로즈골드
    사진= 맥북 로즈골드/ 애플제공



    색상은 로즈골드 외에도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폰과 같은 색상 구성이다. 이미 미국 애플 스토어는 판매를 시작했고, 다음 주쯤에는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듀얼 코어 M 프로세서, 8GB 메모리,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1,299달러부터다. 듀얼 코어 m5 프로세서, 8GB 메모리, 512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1,599달러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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