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9.2 버전 배포

    입력 : 2015.12.09 09:44

    애플이 9일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사용되는 자사의 운영체제 iOS 9.2 버전을 비롯해 맥용 운영체제인 OS X,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 애플TV 운영체제인 tvOS 등 네 가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뮤직의 기능 향상과 사파리 안정성 향상, 아랍어 시리(Siri) 지원, 대용량 첨부 파일 전송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애플
    사진= 업데이트 캡처

    먼저 애플뮤직은 재생 목록에 노래를 추가할 때 새로운 재생 목록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버튼을 탭해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에서 앨범 또는 재생 목록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는 기능 등도 추가됐다.

    iOS 9.2는 메일의 메일 드랍을 통해 대용량 첨부 파일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사파리와 팟캐스트 등의 안정성도 향상됐다. 최초로 시리에서 아랍어를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사파리에서 외부 플러그인을 불러와 쓸 수 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예를 들어 패스워드 관리 프로그램인 원패스워드를 연동해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

    워치OS는 2.1로 업데이트 돼 다양한 언어를 제공한다. 아랍어 등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고 음성비서 시리를 아랍어로 불러낼 수 있다. tvOS도 버전이 9.1로 올라갔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해 아이폰6와 아이폰6S를 사용 중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던 통화 오류 현상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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