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자기 장인정신이 응집된 세계 유일 세라믹 블루투스 스피커

    입력 : 2015.10.05 15:31

    한국의 도자기 기술과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기술이 만난 세계 최초, 유일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선보인다.

    키아스 모브원(KEAS MOV1)은 세라믹 소재를 스피커 외형에 도입한 최초의 블루투스 스피커다. 키아스 모브원의 세라믹은 1200도 이상의 가마에 두 번, 1000도 이상의 가마에 한 번 구워지는 등 총 300시간 이상, 20단계의 공정을 거쳐 수축과 공차(오차)를 극복해냈다. 세라믹 제작을 위한 순수 흙 무게만 3.1kg에 달한다.

    키아스 모브원

    세라믹이 주는 무게감은 고음질의 스피커 출력을 흔들림 없이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제작되는 세라믹인 '스톤웨어'는 색 바램이나 오염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알려져 있다.

    세라믹 특유의 색감과 아날로그 감성, 장인의 수작업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공간에도 어울리는 아트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없는 외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컨셉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품 디자인은 전(前) 삼성 전자 북미 디자인 총괄 및 필립스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키아스 데미안 김 부사장 (Chief Design Officer)이 주도했다. 또한 정국현 전(前)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과 인터그램의 안동민 대표가 디자인 고문으로 참여했다.

    '키아스 모브원'의 세라믹 바디는 미국 레녹스, 영국 막스앤스펜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세라믹 브랜드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젠한국'과 손잡고 제작했다. 스피커 그릴커버 역시 건축, 인테리어 분야 등에 최고급 원단을 공급하는 '마하람(Maharam)'의 명품 패브릭으로 제작,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그릴커버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프리미엄 스피커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향 또한 놓치지 않았다. 덴마크 음향기술 브랜드로 1926년 설립된 '피어리스(Peerless)'사의 스피커 유닛을 도입했다. 50단계의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고, 이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각 주파수 대역별로 최적화된 밸런스를 튜닝하는 키아스 자체 기술을 통해 저음과 고음 모든 영역에서 세련되고 깨끗한 소리를 재생한다.

    블루투스 버전은 4.0으로 aptX 코덱을 지원한다. 1,700nA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고, 어댑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3.8kg(어댑터 제외)이다.

    백화점 및 교보핫트랙스 강남점 등에 전시 중이다. 가격은 69만3000원. 블랙&레드, 블랙&화이트, 오렌지&그레이, 코발트블루&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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