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으로 음악을 듣는다?… 핸드메이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입력 : 2014.05.30 11:18

    블루투스 스피커 Mr.B

    야구공과 동일한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왔다.

    제닉스는 실제 야구공과 동일한 사이즈, 무게, 가죽, 핸드메이드 스티치를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Mr.B'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야구공의 외형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야구공과 동일한 느낌을 내기 위해 공장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바느질해 생산된다. 생산성은 떨어지지만 소장하는 이에게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수작업 방식을 택했다.

    또한, 충전 단자와 스피커 홀을 제외한 모든 버튼은 최대한 내부에 내장하여 야구공 그 자체로서의 감성에 충실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강도의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과 충격에 강한 고탄성 RUBBER의 2중 구조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3W의 고출력으로 10m 이내의 휴대폰, PC 등과 연결하여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약 6시간 이상 플레이 된다. 특히 야구장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한국·중국·미국 등에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기아, 엘지, 한화 등 국내 야구팀과 라이센싱이 확정되어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M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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